동민이 재민이의 귀요미 시절 사진이다. ㅎ 동민이가 4살쯤? 재민이가 3살쯤 사진이다. 캐논 필름카메라를 사용할때니 그쯤이다.
사진을 찍어놓고 그냥 집구석에 굴러다니다가 다시 필름카메라를 구매하면서 같이 현상을 했다. ㅎ
콧물을 흘리는 동민이.. 이때만해도 나름 날쌘돌이라 높은곳에서 뛰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무서워 한다.
거실 벽에 티비가 없고 사진을 붙이고 있을때니.. ㅎ 옛날찍은 사진을 지금보는 이런 느낌도 참 좋네.
재민이고 볼이 통통한 것이 너무 귀엽다 ㅎㅋ
콧물 줄줄 흘리는 동민이 이때는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를 좋아했다. 그냥 알록달록한 장난감들을 좋아했다. ㅎ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집중하는 재민이 ㅎ 형아가 하는 것은 다 따라하고 싶은 재민이 / 요즘도 형아를 무척따른다 / 형아가 혼내면 너무 서럽게 울어서 걱정이다.
아빠 까꿍~ ㅋ V 할테니 찍어줘~
가끔 혼내기도 하지만 사진처럼만 자라라~ 무럭무럭 나중에 커서 아빠나이가 되더라도 자주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즐겁고 사이좋게만 지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