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홍천에 토지를 구매하고 그 다음으로 할 일은 우리땅에 건축물을 지을 것인지. 소형주택(이동식 주택)을 공장에서 만들어서 현장에 설치를 할 것인지 고민은 많이 했다. 소형건축물로 주말에만 다닐 수 있는 작은 규모만 있으면 된다는 판단하에 공장에서 제작하여 운반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소형주택을 선택하였다. 전쟁... 코로나....물가상승.. 인력난 등 모든 요소가 우리가 집을 짓는 시기에 엄청난 금액 상승이 발생되었다. 그래도 우리 가족 모두가 즐거움에 돈을 더 쓰기로 했다. 그리고 소형주택을 계약했다. 어제 주택업체에서 우리토지에 방문을 했고 건축물을 3d화 해서 보여주기로 했다. 변경없이 한번에 큐 했으면 한다. ^^ 우리도 빨리 보고 싶고 행복한 두번째의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다. ㅎ
우리가 선택한 소형주택의 모델하우스다 ^^ 적어도 3~4개월뒤에 우리토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건축물의 이름을 멋지게 지어서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