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에세이
[Fuji] Natura Black F1.9 / 네츄라 블랙 / 가볍고 작은 P&S 똑딱이 자동 필름카메라
[Fuji] Natura Black F1.9 / 네츄라 블랙 / 가볍고 작은 P&S 똑딱이 자동 필름카메라
2023.07.08「필름으로 회기 하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찍기 시작했다... 그때 나이가 23살.. 디지털 slr은 존재하지 않는 시기다.. 2004년~2005년쯤 캐논 300d가 출시하면서 보급형 디지털 slr의 시작을 알렸으니..( 23살의 나이에 200만원이라는 돈은 너무 컸다.. ) 그래도 그때는 필름이 일반 슈퍼마켓에도 팔던 시기이고, 부산 태생이라 남포동 2번 출구 앞에 예광사라는 필름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ㅎ 거기서 어마어마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ㅎ 그 당시만 하더라도 후지 리얼라가 제일 싼 필름이었고 2,000원이 넘지 않은 기억이 있다. ㅎ 1년에 많게는 50~70 롤 사이로 찍은듯하다. 이 당시만 해도 싸이월드며, 다음카페며, 네이버카페등에서 사진동호회가 엄청나게 활..
[라이카 M렌즈] LEICA 50mm SUMMILUX(주미룩스) F1.4 1세대
[라이카 M렌즈] LEICA 50mm SUMMILUX(주미룩스) F1.4 1세대
2022.07.1850 Summilux 1st 에세이.. 1) 계기_사진을 보기에 앞서. 라이카의 궁금중 중에서 제일 써보고 싶은 렌즈 화각 불문 주미룩스 렌즈이다. 하지만 고가이기도 해서 주마론이나 주미크론을 먼저 사용했다. 그러다 직장인이 되어 금전적인 여유등으로 주미룩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예전에 쓰던 주미룩스 2세대를 사용하긴 했지만 꽤 오래 사용하지 못했다. 렌즈만의 가지고 있는 특징이 없어서 였다. 분명 희소성이나 디자인등의 모든 부분에서 2세대를 많이 선호하지만 나는 주마릿1.5와 주미룩스2세대 사이에 있는 1세대가 조금더 어울리는 듯했다. 그래서 2세대는 방출을 하고 1세대를 새로 구입하였다. (또한, 주미룩스(summilux) 2세대는 현행의 녹티룩스가 있기 때문에 같은 화각에서는 선명한 사진 결과물을 원..
[라이카 M렌즈] LEICA 50mm SUMMILUX(주미룩스) F1.4 2세대
[라이카 M렌즈] LEICA 50mm SUMMILUX(주미룩스) F1.4 2세대
2021.01.09카메라를 많이 접해보고 느낀 점은 저에게는 50mm가 참 편안하고 잘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타 기종을 쓸 때는 여러 가지 렌즈의 구색을 맞춰가면서 찍곤 했는데, 라이카로 와서는 50mm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 쓰는 분들이 제일 고민은 것이 f2.0의 크론이냐 f1.4의 룩스냐에서 많이 갈리는 듯합니다. f1.4 렌즈로 f2.0변경 후 찍어도 크론의 가지는 느낌을 담지 못하는 것이 라이카인듯합니다. 그래서 올드렌즈의 쥬마릿 f1.5도 써보고 크론도 써보고 했지만, 저에게는 크론의 우수한 해상력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결과물 자체의 느낌을 중요하다 보니 심도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밝은 렌즈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라이카 쥬마릿 (LEICA SUMMARIT 50mm f1.5) 사용기 에세이..
[라이카 M-P] 동영상을 지원하는 수동카메라의 최고봉 : 가족들을 위해 구매한 카메라 LEICA M240P
[라이카 M-P] 동영상을 지원하는 수동카메라의 최고봉 : 가족들을 위해 구매한 카메라 LEICA M240P
2020.09.24현재 M10종류들이 너무 많고, M11루머가 판을 치는 가운데 라이카 M240P라는 옛날 카메라의 사용기를 써볼려고 한다. 제가찍는 사진의 100%는 가족사진이다. 풍경 및 사물은 1%도 없다. 그래서 100% 인물사진이고 가족사진이다. 나중에 추억이 될수 있을 수 있어서 이런 글도 쓰는 건데, 아이들이 커서 아빠의 이런 사용기를 봤으면 좋겠다. ㅎ (알려주지는 않을예정ㅋ) 자 그럼 라이카의 대표적인 카메라인 M마운트 카메라이다. 우선 집고 넘어가야하는게 라이카에서 MP(필름)와 M-P(디지털)가 존재한다. 제가사용하는 장비는 M240P(디지털)이다. 개인적으로 최신카메라라는 생각으로 사용중이지만 2014년도에 출시한 카메라로 횟수로 벌써 6~7년 정도된 오래된 카메라이다. 우선 스펙으로는 별거 없다 유..
라이카 녹티룩스 (LEICA NOCTILUX 50mm f0.95) 부제 : 이 세상 최고의 렌즈
라이카 녹티룩스 (LEICA NOCTILUX 50mm f0.95) 부제 : 이 세상 최고의 렌즈
2020.01.15안녕하세요. 라이카 녹티룩스(LEICA NOCTILUX) 현행(0.95) 입니다. 1) 시작글., 정확히 10년 전 라이카m8과 m3 를 가지고 사진 취미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때가 아마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등이 가장 활발할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수동카메라를 보고 깜짝놀라고, 필름보고 놀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당시에 dslr로 입문 했다가 질리지 않는 카메라를 찾아보자는 생각에 라이카(LEICA)를 찾았으니까요. 그때는 학생때라 편의점 알바를 하며, 부모님께 손벌리면서 구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썼던 렌즈는 6군8매와 리지드(50mm f2 summicron 1st) 두가지 입니다. 그 당시에는 싸고 좋은 렌즈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에..
라이카 엘마릿 대표적인 광각 렌즈, 라이카 엘마릿 28mm 4세대 (LEICA ELMARIT 28mm f2.8 4th)
라이카 엘마릿 대표적인 광각 렌즈, 라이카 엘마릿 28mm 4세대 (LEICA ELMARIT 28mm f2.8 4th)
2019.12.23ELMARIT 28mm f2.8 4th 제가 구매 후 사용한 흔적 위주의 내용입니다. 흔히 elmarit(엘마릿) 28미리 중에서도 4세대 렌즈를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가격 착하고, 사진 쨍하고, 표준렌즈로 쓰기도 적당해서 일듯 합니다. slr에서는 28mm가 애매한 화각이라 24mm를 많이 쓰지만 라이카에서는 뷰파인더도 그나마 쾌적하니 28mm를 사람들이 찾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엘마릿28를 구매하게 된 계기가 녹티가 수리실에 들어가는 바람에 부랴부랴 급하게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카 렌즈는 가볍고 디자인 이쁘기로 소문 났지만 엘마릿28은 무게가 가볍지 않습니다. 필터 또한 46mm 사용합니다. 아마 실버렌즈가 있었으면 구매할꺼 같습니다. 색감은 무난하고 부드러운 수준이고, 저렴한 가격에 라..
라이카 쥬마릿 (LEICA SUMMARIT 50mm f1.5) 사용기 에세이~
라이카 쥬마릿 (LEICA SUMMARIT 50mm f1.5) 사용기 에세이~
2019.12.142008년 Leica m8과 8매를 구매하여 입문 하였다 그리고 카메라를 잊고 있다가 결혼 후 Leica M-P, Noctilux 50mm f0.95를 사용하였고 두 아들과 아냐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리고 올드렌즈의 궁금증에 쥬마릿50.5를 구매하여 사용하였고 지금은 판매 후 좋은 분께서 사용하고 계신다. 쥬마릿 자체는 렌즈 시리얼에서 오는 전기형, 후기형에대해 차이가 없지만 제가 가졌던 렌즈는 후기형의 퍼플 코팅이었다. Summarit 50mm f1.5는 사용시 중앙 및 주변 선예도나 컨트리스트, 플레어, 색상등등..., 현행렌즈의 선예도나 빛갈라짐, 해상력의 좋은 렌즈들이 많기 때문에 인기 좋은 렌즈는 아니었고, 외면? 받은 렌즈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미러리스 카메라나, 수동 어댑터의 양산으로 ..
업로드 10년이 지난 뒤., 지금
업로드 10년이 지난 뒤., 지금
2019.12.1110년만의 업로드 ...,, 아직 사진을 찍고 있는 내 모습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 전까진 스냅이었다면 지금은 결혼 후 아내와 2명의 아들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35세 아내, 5살 첫째 동민이, 4살 둘째 재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