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마지막밤,만찬) -6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마지막밤,만찬) -6
2020.08.29다시 숙소로 왔다. 아껴쓰다보니 엔화가 조금남았다. 그래서 호텔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녁먹기엔 날씨가 조금 밝아서 일단 호텔 밖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조금 놀기로했다. 지는해를 보고 이번여행 참 재미 있었다고 생각해본다.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고 신나하는 신똥! 동민이 재민이 둘다 이번여행을 기억할지.. ^^ 호텔 내 수영장 시간만 조금 더 있었으면 아마 여기도 들어가서 1~2시간은 놀았을듯 하다.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이다. 뭘시켰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고, 먹은 기억이 없다 ;; 사진만 존재한다 .ㅎ 아 먹은 것들은 스테이크랑 햄버거종류 인듯하다. 이것으로 이번여행도 끝!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우미카지 테라스) -5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우미카지 테라스) -5
2020.08.29조식을 먹고, 옷갈아입고 우미카지 테라스로 갈 준비를 한다. . 여기서 많은 사진을 찍고 점심과,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일본 오키나와 여행중 제일 좋은 곳이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오게 된다면 여긴 꼭 들릴 꺼 같다. 여긴 테라스 이기도 하지만 건물들이 모두 하얗다. 그래서 사진도 잘나온다. 마침 또 하늘도 맑아서 기분좋았다. 여기서 핫플레이스 팬케이크 판매하는 곳이다. 오전에 갔지만 오후에 먹었다는... 해먹을 좋아해서 여기서 10분정도 첫째가 오침을 했다. ㅎ 다른 아이들은 콜라가 쓰다고 안먹는데, 우리아이들은 자기얼굴보다 큰 콜라를 들고 잘마신다. ㅎㅎ 사진은 이쁘게 나와서 좋다 ㅎ 어떤 테라스 였는데 사람이 없어서 17mm로 담은 사진이다. 너무 깨끗하고 잘나왔다. 여긴 도로..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 (츄라우미 수족관) -4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3박4일 (츄라우미 수족관) -4
2020.08.29코우리 대교에서 놀다가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이동하였다. 수족관안에는 엄청 큰 고래상어가 있다. 국내에 어떤 수족관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다. 얼렁 보고 나와 야외에서 하는 돌고래쇼도 기다렸다가 봤는데 너무 좋았다. 코로나가 없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수족관에서 관광을 즐기고 숙소로 와서 숙소내에 키즈카페?에 들려서 놀았다. 3일째 아침 조식을 먹고 오늘 하루는 뭘하지에대한 깊은 생각에 잠겨본다 (feat..신쨈) 우선 호텔 밖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모래를 만지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 햇살과 친해져본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공룡보러 다이노파크, 코우리대교, 츄라우미 수족관) -3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공룡보러 다이노파크, 코우리대교, 츄라우미 수족관) -3
2020.08.29오쿠마리조트에서 마지막 작별 사진을 찍고 달려간 곳은 공룡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다이노파크에 다녀왔다. 다이노파크 입장전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아이들이 조금 무서워 했다. ㅎㅎ 숲을 지날땍 공룡들이나오고 사운드가 아주그냥 실제 같았다. ㅎㅎ 역시나 아이들을 위한 관광지는 항상 마지막이 쇼핑할수 있는 몰로 봐낀다. ㅎ 어쩔수 없이 여기서 공룡 상자 하나씩 구매 했다. 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길에 들렸던 코우리 대교 여기 너무 이쁜 곳이었다. 전망대도 있었는데 거긴 사진을 안 찍었는지 사진이 없다. ㅎ;;; 암튼 모래사장에서 아이들이 손가락 촉감을 위해 조금 놀다가 이동했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해도곶,오쿠마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수영장) -2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해도곶,오쿠마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수영장) -2
2020.08.29숙소에 짐을 풀고 놀다가 온 곳이 오키나와 북쪽에 있는 어떤 곳이었다. 코끼리 바위?? 있는 해도곶(헤도미사키)이다. 오키나와의 완전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라는 곳이라지만.. 그냥 뭐 제주도 주상절리 느낌이었다. 높은 풀이 아닌 낮은 돌에서 자란 풀들이라 조금 신기하긴 했다. 그래서인지 주변이 더 훤하게 잘 보였다. 입구에 유일하게 음료수 자판기가 1개 있다. 여기서 목을 축이고 다시 숙소로 왔다. 숙소로 온 이유가 수영을 즐기기 위해서인데,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도 한 방울씩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신난 아이들 ㅋㅋ 놀다가 재민이가 먼저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왔다.ㅎㅎ 귀염둥이 ㅎㅎ 동민이도 튜브를 허리에 차고 짜잔 등장했다. ㅎ역시 귀염둥이 ㅎ 작은 키즈카페가 있어서 재민이는 춥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앤리조트) -1
일본 오키나와 여행 2018년 봄 2박3일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앤리조트) -1
2020.08.29일본 여행은 여행 가는 길. 당시만 하더라도 아이들이 기억을 할까? 못할까? 그랬었는데 2년 지나고 사진을 보니 기억 못 해도 상관없고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너희들은 어린 시절은 이랬었다.라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당시 여행 갈 때 항상 공항에는 2시간 정도 일찍 갔던 기억이 있다. 제일 첫자리가 넓어서 1만 원만 더 내면 앞자리에서 편한? 하게 갈 수 있어서 그랬다. 막상 또 쓸려고 하니 사진은 알겠는데 갔던 곳이 정확히 기억이 잘나지 않다.;; 옛 생각하면서 더듬어 봐야겠다. 이때는 라이카 카메라를 쓰지 않고 캐논 5d에 35mm f1.4와 85mm f1.2로 모든 사진을 찍었다. 너무 무겁다; 왼쪽 어깨가 축 처지고, 오른쪽 갈비뼈가 아프다.. 고질병이 된 거 같다. 아이들의 어릴 ..
2박3일 일본 후쿠오카(규슈) 온천 여행 -3 2018년1월1일 (둘째 날 :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 캐널시티, 오호리공원)
2박3일 일본 후쿠오카(규슈) 온천 여행 -3 2018년1월1일 (둘째 날 :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 캐널시티, 오호리공원)
2020.08.27료칸을 나와서 공항근처에 숙소를 잡고, 다자이후 텐만구라는 신사에 갔다. 무슨 축제를 했는데, 안에서 자판깔아놓고 음식도 팔고 그랬다. 사람도 무지 많았다. 그러고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갔다. 여기서부터 후쿠오카 캐널시티 위쪽에 키즈카페는 아니고 키즈놀이터 같은 곳이 있어서 2시간정도 보냈다. 여기는 아마 오호리공원인가 그랬던거 같았다. 유명한사람이 전시? 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조명에 음악에 오묘한 분위기 였다. 여행 끝!!
2박3일 일본 후쿠오카(규슈) 온천 여행 -2 2018년1월1일 (둘째 날 : 아마가세 산소 텐스이(山荘 天水))
2박3일 일본 후쿠오카(규슈) 온천 여행 -2 2018년1월1일 (둘째 날 : 아마가세 산소 텐스이(山荘 天水))
2020.08.27숙소로 갔던곳이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 검색하니 아마가세 온천마을에 있는 산소텐스이라는 료칸이다. 와이프도 그렇고 다음에 또오고 싶을많큼 좋은 곳이었다. ^^ 남탕 여탕 가족탕 야외노천탕 등등 별에별 온천이 다 있었다 ㅎ 솥가마?탕? 도 있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