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역시 애버랜드옆 호암 미술관

가을 햇살이 좋았던날 아이들과 단풍구경을 위해 호암미술관에 다녀왔다.
우린 서울에서 10~11시쯤 도착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벌써 돋자리를 깔고 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우리가 여기 올려고 했던 이유다. 여유롭게 쉬고 즐기는 모습이었다.
우리도 주차를 하고 미술관 외부를 한바퀴 돌았다. 사진도 잘나오고, 너무 좋다 ㅎ 경주? 느낌도 조금 나기도 하고, 따뜻한 햇날 날이좋아서 모든것이 좋아보였다 .
그러나 미술관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미술관으로 들어가자마자 시끄럽고 뛰어다니는 아이들 덕분에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아이들과 외부에서만 다녔는데 나름 좋았다 사진도 잘나오고 만족한 나들이었다.,

 

 

 

 

 

 

 

 

 

 

쥬마릿 50mm f1.5
라이카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