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쿠오카(온천)

료칸을 나와서 공항근처에 숙소를 잡고, 다자이후 텐만구라는 신사에 갔다. 무슨 축제를 했는데, 안에서 자판깔아놓고 음식도 팔고 그랬다. 사람도 무지 많았다. 그러고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갔다. 여기서부터 후쿠오카 캐널시티 위쪽에 키즈카페는 아니고 키즈놀이터 같은 곳이 있어서 2시간정도 보냈다. 여기는 아마 오호리공원인가 그랬던거 같았다. 유명한사람이 전시? 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조명에 음악에 오묘한 분위기 였다. 여행 끝!!

숙소로 갔던곳이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 검색하니 아마가세 온천마을에 있는 산소텐스이라는 료칸이다. 와이프도 그렇고 다음에 또오고 싶을많큼 좋은 곳이었다. ^^ 남탕 여탕 가족탕 야외노천탕 등등 별에별 온천이 다 있었다 ㅎ 솥가마?탕? 도 있었다 ㅋㅋ

2018년 1월1일부터 2박3일간 약2년전일을 쓸려고 하니, 머리속에서 기억이 잘안난다. 사진으로 더듬더듬 기억해내면서 써야겠다. ㅎ 비행기 타고 첫날 처음 들린곳이 벳부 지옥온천이란 곳이다. 사람많고 완전관광명소이다. 벳부여행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듯한데 패딩을 입고 있지만 추웠는지는 기억이 잘안난다. 동민이의 4살 리즈 시설의 사진 ㅎㅎㅎ 무럭무럭 커서 이사진 보면 깜짝놀라겠다 ㅎ 밑에사진은 재민이 인데 아직 아기이다. ㅎ 머리숫도 없고 얼굴은 둥굴둥굴 하고 귀엽 ㅎ 여긴 입구인데 무료로 발담그고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곳인듯했다. 그리고 입장료가 국내 관광지에 비해서 일본광광지의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듯했다. 물마시는곳도 있었고, 아래사진처럼 온실정원? 같은곳도 있었다 ㅎ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