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울산 카테고리에는 여전히 시간이 흐르지 않는 느낌이다.
울산 카테고리에는 여전히 시간이 흐르지 않는 느낌이다.
2024.02.20□ 24년도 설날 울산 카테고리에는 어머니께서 살고 계신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가고 있다. 이번에도 명절 설날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다녀왔다. 형의 자식ㅎ 호성이와 지윤이가 먼저 와있었다. 우린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잠들었기에.. 다음날 아침이나 돼서 인사를 했다. ㅎ 아침부터 떡국을 먹고 차례음식을 준비한다. 이번명절은 4일로 짧기 때문에 빨리빨리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나라에서 명절당일 빨간날은 고속도로 톨게이트비용을 무료로 해주시 참 고맙다 ㅋㅋ (다음엔 더 와닿는 것으로... 부탁합니다) 집 앞에는 옛날에는 초등학교였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이런 공간이 생겼다. 조기축구하는 사람도 항상 많은 곳인데 명절이라 한가하다. 그래서 우리가 1시간가량 전세..
[정선여행] 강원도 파크로쉬 겨울여행 2편~ 정선 화암동굴 GO~
[정선여행] 강원도 파크로쉬 겨울여행 2편~ 정선 화암동굴 GO~
2024.02.152024.01.04 - [국내여행/강원도] - [정선여행]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새해 보내기 / 패밀리 스위트 [정선여행]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새해 보내기 / 패밀리 스위트 ◇ 아이들과 정선여행 다녀오기 요즘 겨울쯤 현장이 너무 바빠서 주말에도 국내 어디로든 나들이를 가지 못했다. 홍천에 세컨드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거의 주말에는 홍천에만 있기도 했고, 그 kisuhome1.tistory.com '') 안보신분은 위의 1편을 보시고 오세요~ 2편은 생각보다 일이 바빠서 지금 글 쓰는데도 빨리 쓰고 가야 할 정도이다.. ㅁ 두번째 이야기. 1편에서 자작나무+눈이 있는 야외에서 놀다가 음악감상실ㅋ; 같은 곳에서 사진을 좀 찍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벽돌의 조화가 좋았다. 사람이 있어서 떠들지는 못하는 곳이..
[정선여행]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새해 보내기 / 패밀리 스위트
[정선여행]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새해 보내기 / 패밀리 스위트
2024.01.04◇ 아이들과 정선여행 다녀오기 요즘 겨울쯤 현장이 너무 바빠서 주말에도 국내 어디로든 나들이를 가지 못했다. 홍천에 세컨드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거의 주말에는 홍천에만 있기도 했고, 그래도 1년에 몇 번을 국내여행을 다녀야 하는데.... 그래서 다들 평이 좋다고 하는 정선파크로쉬에 다녀왔다. 건축시공을하는 사람으로 류춘수의 설계와 hdc의 시공이 궁금하기도 했다. 13년도쯤 류춘수가 설계했던 건물을 시공하기도 했다. ㅎ 아침부터 준비를 해서 정선까지 3~4시간 정도 걸렸다. 12월31일 영상의 날씨.... 강원도 겨울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는 날씨인지.... ㅎ 너무 좋았다. 아침의 구름이 오후 2시쯤 도착했을 무렵에는 하늘도 보였다. ㅎㅎ 아이들도 즐거운지 빨리 도착하고 싶다고 하였다. ㅎ 처음도착했을 때..
[정동진여행] 아이들과 썬크루즈호로 여름여행을 다녀왔다.
[정동진여행] 아이들과 썬크루즈호로 여름여행을 다녀왔다.
2023.10.20[썬크루즈 내 타이타닉 인피니티풀] 23년도 8월 중순에 5일 정도 휴가를 내어 가족들과 강원도로 다녀왔다. 남들 다가는 곳은 우리도 한 번은 가봐야 하기에.. 그런 일정으로 다녀왔다. 아내와 나는 특별하지 않은 여행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산꼭대기에 배가 있고 그 배가 호텔이며, 2개의 수영장이 있는 그런 공간이 신기해하였고, 지금도 썬크루즈호텔로 놀러 가자고 이야기를 가끔 한다. [여행 일정] ▶ 대략적인 여행일정 1일차_강릉에서 쉬다가 안목해변에서 폭죽 터트리기 2일차_정동진에서 남들다가는 인기 있는 카페에 들러서 인생샷 찍고, 커피 한잔 마시기 3일차~5일차 썬크루즈 호텔에서 수영하며 즐기기 강원도는 많이 다녀오기도 했고, 이번휴가는 아내와 내가 일에 치여 좀 리프레쉬한 일정을 원했기에... 가볍게 ..
의정부 카페_ 숲 속 카페를 검색하다 찾은 곳. 주말 나들이
의정부 카페_ 숲 속 카페를 검색하다 찾은 곳. 주말 나들이
2023.05.30■ 집 가까운 곳 아이들과 가볍게 다녀온 카페_파크프리베 이번에는 카페를 다녀왔다. 예전에는 많이 다녔지만 ㅎ 요즘 홍천생활로 거의 주말은 시골촌넘처럼 다녔다. ㅎ 그래서 5/29 대체휴무날이라 가까운 곳에 다녀왔다. 원래 갈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지만 새로운 곳도 찾아볼 겸 겸사겸사 ㅎ 검색하다가 의정부 쪽에 파크프리베라는 카페를 찾아서 출발했다. ㅎ 멋진 잔디와 많은 나무와 풀들 ~ 그리고 혹시 우리 홍천 집에도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을까 해서 가보기로 했다. ㅎ 가기 전에 커피값이 비싸다고 알고 갔기에 ㅎ 꽤 좋았다. ㅎ 사람도 엄청 많았다. 이 많은 조경을 관리하려면 이 정도 가격은 적당하다고 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앉아서 쉴 그늘진 곳이 어디 없을까~ 돌아다녀봤다. 잔디 쪽, 단풍나무 ..
식목일 나무심기 후 홍천 비발디파크 벚꽃축제 구경 출발~
식목일 나무심기 후 홍천 비발디파크 벚꽃축제 구경 출발~
2023.04.032023.04.03 - [세컨드하우스] - 홍천에서 식목일 대비 나무 심기 홍천에서 식목일 대비 나무심기 우리는 현재주말마다 나무 심기에 도전 중이다. 마침 식목일이 되어서 그런지 초등학생 녀석들 학교에서도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오라고 했다. ㅎㅎ 자연스럽게 나무 심기를 접할 수 있다. 나 kisuhome1.tistory.com '')의 나름 우리 가족 행사(식목일 나무 심기)를 진행하고 같은 동네에 있는 비발디파크에 벚꽃축제 구경할 겸해서 다녀왔다. 나름 검색은 안 해보고 갔는데 22년도에 아마 푸드트럭 등 좀 붐볐던 기억이 나서 즉흥적으로 다녀왔다. 도착했는데 벚꽃은 어마어마한데........ 푸드트럭이 없어서 아쉬웠다. ㅎ 야외에서 저녁한끼를 때우기 위해서 여기 온것도 있는데.. ㅠㅠ 도착 후 벚..
필름 한롤의 행복 _ tudor200
필름 한롤의 행복 _ tudor200
2023.02.15주로 우리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필름카메라를 들인 지 얼마 안 됐지만 결과물을 보면 필름을 계속 쓰고 싶게 만든다. 12월부터 1월까지 한롤에 담긴 아이들(동민이, 재민이) 사진이다. 거의 홍천의 일상이다. ㅎ 홍천전용 필카인듯 ㅋ 라이카 m시스템은 거의 표준화각대의 렌즈들인데 똑딱이 필카는 24mm 광각이다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더 자연스럽다. ㅎ 전 세계 카메라 시장 만큼은 아날로그를 유지했으면 한다. ㅎ 22년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홍천 주택에서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세팅을 했다. (아내가 ㅋ 나는 아이들과 코 골면서 쿨쿨쿨 ㅋ) 잠은 일찍 자지만 ㅎ 새벽에는 내가 일등으로 일어난다. ㅎ 나의 패턴은 벌써 기성세대 몸뚱아리다. ㅠ 크리스마스당일 새벽_아이들이 깨..
오래된 가족사진.
오래된 가족사진.
2023.01.04홈페이지 내 울산 카테고리는 거의 우리 가족사진들이다. 울산의 어떤 여행기나 좋은 곳을 다니기도 했지만, 어머니집이 울산에 있어서 그런 듯. ㅎ 자수정 동굴나라도 좋고, 고래도 보고 ㅎ 좋은 곳은 많다. ㅎ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질 못했다. ;; 이번에는 22년도 연말에 어머니께서 혼자 집에계시면서 찾으신 우리 가족의 옛날 사진들이다. 젊을 때의 추억과 기억들, 생각나지도 않았지만 오래된 필름인화된 사진으로 이런 기억들이 있었는지 확인했다. ㅎ 지금의 내 나이보다도 어린 부모님(30대 후반의 아빠 30대 중반의 엄마), 나의 6살?(그럼형은 8살이겠지ㅎ) 반갑고 신기하고, 이런 사진들이 추억됨이 확인되어 ㅎ 내가 더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한다. ㅎ 우리 아이들도 커서 나처럼 생각하겠지? 머리 나쁜 내 기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