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램핑이라는 독채펜션에서 일박을 하면서 들렸던 카페 2군데인데 동민목장이라는 곳은 우리 첫째 “동민이”와 이름이 같아서 방문을 했고, 교토리라는 곳은 묵었던 숙소에서 가까워서 들렸는데 핫한 곳이라 해서 갔다.
동민목장이라는 곳이 훨씬 깨끗하고 좋았고, 교토리라는 곳은 인테리어 외에는 관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는 듯하다.. 화장실 곰팡이, 물 새고 등등... 사진은 잘 나오는 듯하다.
라이카 녹티룩스
leica noctilux 0.95
비오는날 야외, 뛰어노는 아이들, 빗소리, 첨벙첨벙, 떨어지는 빗 망울 이런 소리들이 너무 좋다.
교토리 카페라는 곳. 인스타 감성에 사진 찍기에는 좋은 곳.. 구석구석 살펴보면.. 조금 손봐야 할 곳이 많은 곳..
야외는 정말 좋은 듯하다. 계곡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