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인지 토요일 방문했던 용도수목원 수영장은 하지 않았고, 레일썰매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일요일은 별내면 청학리에 있는 청학비치에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인지 새롭다는 느낌은 오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좋아했다. ㅎ 별내로 와서 이구동성 카페에 들렸는데 너무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인 듯하다. 쉴 때마다 한 번씩 와야겠다.
라이카 녹티룩스 0.95 Leica Noctilux 0.95 .
이른시간에 가야 주차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너무 잔잔한 계곡? 물이 흐르고 있어서 그냥 손 장구 치면서 놀 수 있는 정도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우리 아이들이 걸어 다니기는 괜찮으나, 조금 빠른 걸음이나 뛸 수는 없는 수준이다.
ㅎㅎ 다 놀고 둘째가 첫째 머리 마사지해주기도 하고 ㅎ
집이 별내라 가는 길에 카페에 들려서 아이들과 여유를 즐기고 싶었다. 해먹에서 한 3시간 정도 유튜브 보고 놀다가 집으로 잘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