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휴가기간중에 강원도 정선을 지나 삼척에 있는 추추파크에 다녀왔다.
비가 많이 왔지만 레일바이크도 타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기구3종셋트도 타고 분수대에서 물놀이도 하고 놀았다
레일바이크는 터널 지날때마다 공룡, 화산폭발등등 프로젝트로 나오게 해서 아이들이 깜짝놀라기도하고, 시원하고 재미 있었다
아이들과 가보기에는 좋은 곳이나, 스페셜하게 무언가를 기대하고 가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하다.
우리가 1박했던 네이처빌 룸~
버스를 타고 레일바이크 타는 곳으로 이동
연인사이같은 분위기 ㅎ
아이들의 표정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것 같아서~
분수대에서 신나게~ 햇빛이 났다가 흐렸다가 비가왔다가 그쳤다가 날씨가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