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열심히 밖에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밥먹고 씻고, 공부하고 등등 프로젝트로 뽀로로 해적선탐험? 인가 봤던걸로 기억한다. 일기는 하루하루 써야하지만 이때는 정말 ㅠ 나중에 쓸 일기를 대비해서 사진만 많이 찍어놓았다. 사진 정리 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듯 하다. 2년 지난 지금에서야 하나씩 올리고 있으니…,
이케아 릴렉스 의자는 아직까지 잘쓰고 있다. 가성비 최고다.
이때만 해도 티비는 없애고(사실 애들이 부셧다.) 뒷면을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지금은 정신이 없고 너무 많아서 다 뗏다.
재민이가 3살이라 이때는 가정용 미끄럼틀이 있는데 위의 오른쪽 사진을 찍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가정용 몽키돔등 많은 아이들 놀이기구들이 많이 생겼다.
우리집은 2층이라 밑에 세대가 없다. 그래서 적당히 뛰어 다니는데 너무 정신이 없다. 어렸을때 쇼파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은 지금은 저렇게 못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