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스냅

청송에 소노 벨 청송(솔샘 온천)이 나름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연 온천이라서 다녀왔다. 아침부터 출발해서 오후 2시쯤 도착하여, 주왕산 주산지에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 주산지는 주차하고 10분 정도만 산책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산속이라 해서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이른 새벽은 아니었지만 비가 왔기도 했고, 주변에 안개가 많이 있어서 내심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갔지만, 그냥 ㅎ 낮에 보는 호수 풍경이다 ㅎㅎ 그래도 주변에 멋진 소나무의 풍경들이 멋지게 생겨 호수를 빛나게 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 멋진 풍경과 무료, 짧은 이동시간 등) 가족들, 특히 아이들 스냅사진 위주의 촬영물이다. 어릴 때(20대)에는 풍경보다 야경을 좋아해서, 밤..

조금 날씨가 풀려서 다녀왔어요. 가든 조성이 잘되어있어서 사진찍기 좋은데 아이들이 막 뛰어 놀수는 없을듯., 파3골프장도 있고, 동물들도 있고, 정원과 야외 레이져쇼??? 가 너무 멋진 곳이다. 가을에 한번 더 와서 여유를 좀 즐겨야 겠다.,

석모도 미네랄온천이라는 좋은 곳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조양방직 카페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더군요 ㅎ 애들 인생사진 몇장 남긴거 같아요 ㅎ 녹티룩스 보케도 이쁘게 나오고 나들이로 괜찮은 듯 Leica(라이카) M-P Noctilux(녹티룩스) 50mm f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