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행준비를 하면 준비 과정의 설레임과 끝나서 집에 갈때음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 느낌이 싫어서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 나들이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커가는 아이들의 사진 속에서 웃는 모습이 다른 여행으로 또 웃음을 받아보고, 사진찍고 싶다는 생각이 날 만큼 좋다. ㅎㅎ 미운 5살,6살이지만 웃는 모습은 지금이 제일 좋을 시기 인듯 하다.
산방산, 송악산, 섭지코지, 피닉스아일랜드, 실내수영장,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위미리동백군락지,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2박3일동안 많이 들렸다.,
송악산 언덕에서 산방산이 보이는 곳
어떤 해안도로 바닷가
섭지코지에서
안녕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