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동해 울릉도,독도 여행~3 (나리분지, 관음도, 독도박물관, 독도새우, 촞대암, 저동항, 도동항 해안산책로 울라카페등)

다녀 온지 약1개월이 조금 지났지만 다녀온 사진은 올려야 하니 ㅎ

마지막날 도동항 해안산책로 여기는 좋다 ㅎ 끝까지 가면 팥빙수가 있는데 너무 맛잇다 ㅎ 여기 바닷물이 진짜 깨끗하여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독도새우다 너무 비싸다. 그래도 울릉도에 왔으면 먹어봐야하는 관광상품?아닌가? ㅋ

울릉도에서 배타고 독도로 가는길

독도 도착후 깜짝 놀랬던건 조그마한 배 안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다들 태극기와 관련된 악세사리들을 많이 장착하고 있다.

여긴 봉래폭포이다. 너무 더웠다. 좀 많이 걸어야 한다. 가는길에 호박식혜는 너무 맛있다.

여긴 유명한 코스모스 리조트인데 우리는 울라 카페에만 다녀왔다. 야외정원이 너무 좋은 곳이다.

여긴 야외 수영장이다 ㅋ 여기 앞 바다에서 스노쿨링? 을 했다. 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육지에도 이런 깨끗한 바닷물이 있을까

여긴 나리분지 전망대에 올라서서 넓게 보면 너무 멋있는 곳이다. 특색있고 좋은 곳이나, 둘러볼 곳이 너무 없다.

여긴 독도박물관이다. 명소라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썰렁한 느낌이다. 사진찍을 곳도 몇군데 없다. 역사대해 관심 많은 사람이 다녀오면 유익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