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가 들어갔기때문에 단열성능이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맞춰야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나로써는 아직 이동식 주택은 한참 부족하다. 하지만 막 짓지 않는 이동식 소형주택 업체를 선택해서 짓고 있는 우리집을 소개해본다. 지금 짓고 있는 단층 소형주택은 주방과 거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꺼 같다. 또 다른 건물인 복층 공간은 너무 복잡하여 잠을 자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놀 수 있는 활동공간은 아니다.
2주 정도 된 사진이니까 지금쯤은 다 지어져 있을 듯 하다.
아래 사진은 복층 건물이다. 외부 드라이비트를 하였는데 마감상태가 좋지 않아 보수작업 중이다 ㅎ
건물 2개가 좋은 품질로 지어지길 바란다.
소형주택을 우리가 계약하고 지금까지 왔는데, 다른소형주택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도 궁금하여 가끔 유튜브로 검색해보면 새롭고 좋은 곳이 많아 보인다. 선택의 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만 소형주택의 시장에서 선택의 폭은 많지만 물가 상승, 건축주의 요구반영등 하나하나가 가격상승의 요인으로 적용되어 평단 단가가 너무 높은 것이 단점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