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사계절 나들이 주말 포천여행 어메이징파크
사계절 나들이 주말 포천여행 어메이징파크
2021.01.27코로나로 등산이나 갈려고 하다가 포천에 야외에서 놀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항상 폰게임이나 닌텐도 스위치를 하던 녀석들인데 야외에 나오니 뛰어다니며 헉헉대고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ㅎㅎ 알록달록 아이들의 시야에는 호기심이 생기는 것들이 많아 보인다 ㅎ 이런 곳들을 더 찾아 봐야겠다.,
[녹티룩스] 봄,가을에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곳 -경기도 광주여행 화담숲-
[녹티룩스] 봄,가을에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곳 -경기도 광주여행 화담숲-
2020.11.19올 봄에 다녀온 곳인데 깜빡하고 안올렸었닼; 한템보 늦게 올리다보니, 바로 업로드 할때보다 먼가 감성?이 느껴지는듯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ㅎ 이때 가을에는 코로나가 없어질꺼니 그때 다시오자고 했는데, 아직 코로나로 정신없는 세상인듯 하다., 다시 마스크 안쓴 아이들의 얼굴에서 활짝핀 얼굴을 마주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라이카 녹티룩스 0.95
파주 감악산출렁다리
파주 감악산출렁다리
2020.11.09아이들과 이번주말 파주에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흔들거림이 생각보다 있어 무서웠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걸어다닌다. 뛰기도 하고 ㅎ 대단한 내 자식들 ㅎㅎ 다행히도 출렁다리 주변에 음식점이나 화장실, 편의점이 있어서 먹거리나 화장실등의 큰 문제는 없었다 ㅎ 요즘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할곳을 따로 찾아다니면서 가곤 하는데, 너무 많이 돌아다녔는지 이제 주말에 갈만한 곳이 없다 ㅋㅋ 이젠 돈주고 다니던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암튼 기억할진 모르지만 전국 방방곳곳을 다녀보자~ ㅎ 라이카 녹티룩스 0.95
가을 주말에 아이들을 설레이게 하는 나들이 [서울대공원]
가을 주말에 아이들을 설레이게 하는 나들이 [서울대공원]
2020.11.02이번주 주말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기린을 엄청 좋아하는 둘째와 호랑이를 보고 싶은 첫째와 함께 다녀왔다. 아직은 모든 사물들 동물들이 신기한 아이들이라 원숭이를 봐도 웃고^^ 지나가는 참새를 봐도 웃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솜사탕 같다며 은유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고, 남자 아이두명을 키우는건 너무 어렵고, 즐겁고 복잡하다 ㅎ 처음에 도착해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그리고 리프트를 타고 갔다, 리프트만 한시간 가량 기다린듯하다. 리프트에서 보는 사파리? 느낌은 참으로 좋다 ㅋㅋ 아이들도 저기 호랑이 저기 원숭이라고하며 즐거워 한다 ㅎ 그리고 가을에 오기 잘한거 같다. 단풍이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줬다 러시아워?시간때의 햇빛은 참 따스하고 좋은느낌을 많이 준다. ㅎ 라이카 녹티룩스 50mm f0..
[50룩스 v2] 가평으로 캠핑여행을 떠나보자 -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램핑장-
[50룩스 v2] 가평으로 캠핑여행을 떠나보자 -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램핑장-
2020.10.18와이프가 여름에 미리 결재를 해 논곳을 3달이 지난 오늘 다녀왔다. 주변에 단풍도 좀 생기고 가을가을 하면 좀더 좋았을 듯 하나 그래도 너무 잘 쉬다 왔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기구(방방이, 짚라인)나 소품들이 많아 어른들은 충분한 휴식을 할 수가 있어서 너뮤 좋았다. 10월 중순인데 밤에는 추웠지만 글램핑장의 텐트 내부에 실내기(냉온풍기)도 있고 바닥도 뜨겁고해서 잘 잤다. 모든 날이 좋고, 모든것이 깨끗했고, 날벌레들이 없고, 할로윈 데이의 느낌으로 여기저기 귀신, 호박들과 옷가지 몇벌이 준비 되어 있다. 동민이랑 재민이는 트램펄린(퐁퐁)에서만 거의 70% 놀고, 나머지는 짚라인에서 보낸거 같다 요즘 차에 캠핑용품을 몇가지 짐을 싣고 다니는데 굳이 그럴필요 없이 글램핑 몇번 오는게 더 좋고, 우리..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들., (북한강의 어디쯤~_~ 노지캠핑장, 집에서 미술놀이, 블럭놀이등)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들., (북한강의 어디쯤~_~ 노지캠핑장, 집에서 미술놀이, 블럭놀이등)
2020.10.11주말 연휴 무엇을 할지 크게 정하지 않은 주말., 아이들은 집에서 폰으로 게임이나 유튜브만 보고, 남자아이들라 싸우고 짜증내고ㅠ 이런 상황이 하루종일이라 밖에 다녀왔다. 경기도 대성리 가는길에 텐트친곳이 많이 보여 우리도 차에 그늘막텐트가 있어 가봤다 ㅎ 많은 캠퍼? 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냥 쩌리 수준이라 그냥 가볍게 놀았다. 캠핑?피크닉?은 역시 힘들다., 그리고 집에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 들려 미술 물감놀이, 자석블럭 놀이를 했다. 그냥 평범한 하루~ 이틀 이었다.,
남양주 별내 불암산 애기봉 [5~6살 아이와 함께 갈수 있는 곳ㅋ]
남양주 별내 불암산 애기봉 [5~6살 아이와 함께 갈수 있는 곳ㅋ]
2020.10.04토요일 아이들과 뭘할까 하다가 나들이로 남양주 별내 불암산에 아이들과 갈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이름이 애기봉이라 5세, 6세인 우리 아이들도 괜찮을 듯 하여 다녀왔다. 꽤 험하긴했는데 잘 버텨 주었다 ㅎ 둘째는 마지막에 조금 안아주기는 했지만 아주 씩씩 했다 ㅎ 길이는 대략 1키로 인듯 하고,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한시간이 조금인걸린듯 하다. 아이와 함께 손잡고 갈수도 있지만 길이 좁고, 바닥이 정리가 되지 않아 미끄러질 우려가 있다. (돌산이라 바닥이 거의 풍화암이고, 사람들이 자주 다니다 보니 모래처럼 되어있어 미끄럽다) 1~2키로의 카메라는 놓고 갔는데 아쉽다 ㅎ 사진은 아이폰11 인물모드로 찍었다.
초가을 남양주 운길산 산책 동산 나들이 (수종사)
초가을 남양주 운길산 산책 동산 나들이 (수종사)
2020.09.27수종사가 경치가 너무 좋은 곳이라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토요일 쉬는데 특별히 할께 없어서 등산은 아닌 뒷동산 다녀오는 느낌으로 갔다. 차로 드라이브코스 처럼 절 입구까지 갈수도 있고 등산코스를 정해서 갈수도 있고 그런 곳이다. 입구 올라가는 길이 하늘섬? 과 같다고 하여 여기가 하늘이란다; 그리고 엄청큰 은행나무가 있었다. 500년산으로 세조의 은행나무라 불린다 ㅎ 조금 더 지나 완연한 가을이 되면 멋있을 것 같다. 가을의 수종사 멋있을 듯 하지만 가까우니 2달 뒤에 생각나면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