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남양주여행 아이들과 떠나보자 수동 유아 숲 놀이터 물맑음수목원
남양주여행 아이들과 떠나보자 수동 유아 숲 놀이터 물맑음수목원
2021.06.22주말에 와이프 친구와 여기저기 다녀왔다. 경기도 남양주 수동에 있는 물맑음수목원에 다녀왔다. 무료이기도 하고 주말인데 사람도 없었다. 조금 더운 날씨 긴 했지만 가족들과 아이들과 나들이로 좋은 곳이다. 약간의 경사도가 있는 곳이지만 위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니 시원했다.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구들이 가득했고, 유아를 위한 숲 놀이터도 있었다. 다만 티맵을 찍고 출발했는데 갈 수 있는 길이 조금 돌아 돌아간다. 가까운 듯 먼 곳이다. 이 부분이 좀 답답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경우 수도권 제2순환 남양주 오남~수동 간 도로가 확장되어 22년 가을쯤 개통하면 조금 빠르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놀이터에 짚라인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줄을 서서 타야 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 ㅎ 동민이는 안 탔지..
이천 별빛정원 우주 주말 데이트 야간 가족 데이트 별빛 가득한 곳으로
이천 별빛정원 우주 주말 데이트 야간 가족 데이트 별빛 가득한 곳으로
2021.06.18주말에 아이들과 이천 롯데 아울렛에 들러서 부쩍 커진 동민이의 옷을 사서 놀고, 아웃렛 3층인가에 키즈 카페가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ㅎ 아이들은 2시간 동안 키즈카페에서 놀고 우리는 쇼핑을 편하게 했다. 그러고 조금 빠른 저녁을 먹으로 검색해보니 생선구이 맛집이 있어서 들렸다. 엄청 맛있었다. (검색으로 찾을 수는 있지만 어딘지는 기억이 안 남 ㅋ) 그리고 해가 길어진 탓에 운전을 조금 천천히 하며 이천에 있는 별빛정원 우주에 들렀다. 입장료도 있고, 했지만 뭐 나쁘진 않았고, 코로나 시국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주중에 가면 적당히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처럼 놀거리가 너무 많아 좋았고, 저녁~밤 시간 때에는 별빛 가득한 조명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입장료 내고..
경기도 당일로 갈수 있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굴여행 광명동굴
경기도 당일로 갈수 있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굴여행 광명동굴
2021.05.192019. 08. 11 일요일. 너무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찰나에.. 경기도에도 엄청 시원한 동굴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우리는 코로나 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집에서 멀지도 않지만 2~3시간 정도 걸린 듯하다. 주차비도 있었는데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주차를 하고 광명동굴로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 걸었던 기억이 있고, 푸드코드와 노천카페도 있어서 가족단위 나들이 온 사람들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기억으로는 아마 피자랑 치킨을 먹지 않았을까 ㅋ 생각 든다. 광명동굴로 가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꼈다. 여름에는 이런 곳에 사람이 많이 나들이 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광명동굴로 가기전에 초입에 전원마을이 있고 옆에 놀이터에서 찍었다. 엄청 살기 ..
가평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양떼목장 가보자 당일 데이트 코스 나들이 카페
가평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양떼목장 가보자 당일 데이트 코스 나들이 카페
2021.05.10항상 주말이 오면 가까운 당일 나들이로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창에서 여기저기 찾아본다. 서울에서 한 시간~두 시간 안에 다녀올 수 있는 곳., 파주, 가평, 양평, 홍천, 강촌 등등 가볍지 않지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주는 가평에도 양떼목장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정확히는 양떼목장 베이커리 카페이다. 클라우드 힐 이라 불리는 듯 하지만 입구에 붙어있는 영어를 놓치고 지나가면 그냥 양떼목장카페이다.ㅋ 실제 양의 수가 적당히 있지만 사람 수 대비 그렇게 많지 않지만 산(동산?)의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 처음에 양을 보고 즐겁게 즐기다가 카페로 갔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흠잡을 때가 없다. 깔끔하고 뷰좋고 먹을거리들도 적당히 맛있다. 멋진 조경을 해..
주말에 다녀 왔던 파주 아이들과 어린이날키즈 장난감 구매 / 프로방스 나들이
주말에 다녀 왔던 파주 아이들과 어린이날키즈 장난감 구매 / 프로방스 나들이
2021.05.032021. 05. 02. 어린이날도 다가오고, 주말도 되고 이마트나 롯데 토이저러스 등은 사람들에 치여서 스트레스만 받을 거 같아서, 주변에 있는 창고형 키즈 장난감 가게 위주로 알아보다 파주 쪽에 한 군데가 있어서 다녀왔다. 1시간가량 운전해 도착했고,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너무 많았다. 너무 기뻐하는 재민이 ^^ 눈이 동글동글. ㅋㅋ 동민이는 7세가 되니 이제 별로 사고 싶은 게 없나 보다. 장난감보다는 게임이나 다른 취미가 있어야 할 듯. (가끔 집에서 공부나 게임을 하지만 심심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 운동을 시키라고 하던데..) 장난감 가게에서 한 시간 가량 물건을 살펴보고 구매하고 나니 시간이 애매해서 파주 프로방스로 다녀왔다. 예전에 한 3년 전쯤 저녁에 갔을 때는 너무 ..
경기도 북부 마지막으로 느껴보는 벚꽃길 눌노천 파주 파평 벚꽃눈 내리는 임진강폭포어장 뚝방길 벚꽃터널
경기도 북부 마지막으로 느껴보는 벚꽃길 눌노천 파주 파평 벚꽃눈 내리는 임진강폭포어장 뚝방길 벚꽃터널
2021.04.114.10 웬만한 곳은 벚꽃이 다 떨어지고 해서 저번 주에 한번 가봤던 파주 쪽으로 다시 가봤다. 파주 파평이라는 곳에 눌노천이라는 뚝방길이 있다. 그나마 서울 경기권에서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눌노천 가기위해 우리는 임진강 폭포 어장이라는 곳으로 내비를 치고 출발했고, 1시간쯤 운전하여 도착했을 때 벚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고, 벚꽃터널에서 떨어지는 벚꽃 눈이 장관이었다. 망원렌즈가 없어서 담지는 못했다. 우리 가족이 눌노천 벚꽃터널로 걸어 다닌 길이만 2km쯤 되는 듯하다. 이번 주 까지는 그래도 떨어지는 벚꽃을 볼 수 있고, 개천에서 바라본 양옆으로 멋진 장관도 볼 수 있다. 날씨도 좋고, 딱 적당히 즐거운 하루였다. 라이카 녹티룩스 0.95 일주일 전에 다녀온 파주 파평 밤고..
파주 파평 밤고지 벚꽃 경기 북부 마지막에 벚꽃이 피고지는 동네 밤고지 마을
파주 파평 밤고지 벚꽃 경기 북부 마지막에 벚꽃이 피고지는 동네 밤고지 마을
2021.04.0521.4.4 좀 늦었다는 생각으로 주말에 출발을 했다. 서울 경기 남부 등 모든 곳이 벚꽃이 지고 있어서 우리도 전날 비가 와서 활짝 핀 벚꽃은 보기 힘들겠단 생각을 했다. 하지만 도착 후 깜짝 놀랐다. 다른 의미로 활짝 피지 않았다. 경기도 북쪽이라 그런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ㅠㅋ 돌아오는 주중에는 활짝 핀 벚꽃을 밤고지 마을에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우리는 앙상한 벚꽃나무 사진 찍고 즐겼다. 다음 주에 또 와보자고 했다 ㅎ 팝콘이 터트리기 직전의 벚꽃이다. 밤고지 벚꽃마을의 장점이 도심지 같지 않으면서 옆으로는 천이 흐르고 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홍천이나 강원도의 시골 느낌이 나서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벚꽃이 ㅠㅠ 돌아오는 주말까지 벚꽃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여기..
집앞이 벚꽃명소 별내 신도시 벚꽃 나들이 카페거리
집앞이 벚꽃명소 별내 신도시 벚꽃 나들이 카페거리
2021.04.05오늘 파주 파평에 있는 밤고지 마을이라는 곳에 갔다 벚꽃 명소라 일요일 갔는데,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이다. 서울 경기는 벌써 다 졌는데 ㅠ 돌아오는 주말에 한번 더 가보자고 했다 ㅎ 사진은 찍었는데 앙상한 나뭇가지 밖에 ㅠ 그리고 집 근처로 와서 활짝 핀 벚꽃을 보고 동네 한 바퀴 돌았다. 집 앞이 제일 좋다 ㅎ 그놈에 드라이브 ㅋㅋ 별내는 벌써 개나리와 벚꽃이 합쳐서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내년에는 멀리 안 가고 집 근처에서만 벚꽃 구경해도 될 듯하다. 별내는 동서로 나눠 있고 가운데 덕송천이 흐르고 있다 여기 길을 중심으로 좌우로 멋진 벚꽃이 핀다. 우리고 아이들이 씽씽이를 타고 어른은 뛰어다니고 ㅠ 별내 카페거리까지 갔다. 커피 한잔 마시고, 사진도 찍고 밤 되니 조금 쌀쌀해진 느낌에 얼른 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