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녀왔던 곳이다. 오산 별빛 터널이라고 하는 곳이다. 우리 아이들이 2,3살 무렵 다녀왔는데, 그때만 해도 아이들 짐 한가득이다. 음식점 가면 눈치 보고 놀이방이 있는 식당에 찾아가고 하던 시기이다. 햇수로 4년 전 이야기이다. 2017년도 3월에 다녀왔으니 으흐흐~ 간단히 가족들과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다.
마침 여기 별빛 터널은 관광도 하고 아이들이 놀거리가 너무 많았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야외식당이 있어 바베큐를 먹을 수도 있고, 가지고 간 카메라로 충분한 찍을 거리도 많았다.
이런 곳들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존재했으면 좋겠다.
우리동민이 리즈 시설 (만 2세)
재민이 ㅎㅎ 애절한 눈빛 (만 1세)
아빠가 사진 찍는데 엄마 보고 손 흔드는 아이 ㅠ 가는 길목마다 관광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이렇게 램프를 줘서 손쉽다 다닐 수 있다.
허겁지겁 ㅋ 배가 고팠다. 이때는 아직 고기 종류를 먹지 못할 때라 목살, 삼겹살은 아빠, 엄마가 다 먹고 아이들은 튀김 가락국수와 우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