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방 경기도 구리 가족나들이로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 가보았다.

2018.11.04 경기도 구리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 마을

겨울 전에 다녀온 곳 아이들과 다녀왔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 구리에 있다. 

여기서 많은 사극 드라마 촬영을 했던 촬영 장소이다. 등산을 위해 찾는 사람들, 관광을 위해 찾는 사람들, 주말 나들이를 위해 가족들과 찾는 사람들 등등등..

아이들과 뽀로로 쥬스를 각 1병씩 사서 한 바퀴 돌기로 했다. 전체 관람하는 시간이 한 시간가량 되는 듯하다.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잘한다. ㅎㅎ 마냥 귀엽다.

동민이의 이런 눈동자, 눈빛을 나는 좋아한다. ㅎㅎ 처다볼때 호기심 가득한.,, 대장간마을에는 건물 건물 사이에 골목이 많이 있다. 돌집들 사이로 다닐 수 있고, 사진 찍었을 때 느낌이 좋다.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서 중간쯤 가다보면 이런 평지가 나온다. 근데 세트장이라 그런지 쉴 수 있는 의자나 자판기 같은 것들은 없다. 

재민이도 귀엽고 눈동자와 눈썹의 모양이 너무 귀엽다 ㅎ

 

드라마 주몽을 촬영했던곳이라 고구려 느낌이 많이 난다. 

저긴 태왕사신기를 찍은 담덕?동상인가 그래 보인다.

타이어로 만든 말.

간단하게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산속이라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다. 

여긴 아차산의 등산코스이기도 해서 동민이 뒤로 등산복을 입으신 분들이 대장간 마을로 등산코스를 잡고 많이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