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여행 / 부산에서 2박3일의 마지막날 / 조식먹고 호텔에서 수영즐기기
2022.04.09 - [국내여행/부산] - 부산여행 필름으로 보는 진짜 사진 감성여행 ㅋ / 해운대 시장
2022.04.04 - [국내여행/부산] - 2박3일 봄 부산 벚꽃여행 /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 온돌방 / 야외 오션스파 풀 / 씨메르
해운대 시장에서 즐겁게 즐기고 온 아이들은 씻고 핸드폰을 보다가 이렇게 이쁘게 잠들기전에 핸드폰도 하다가 재민이는 먼저 잠이 들었다.
재민이 잠자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왔다.
마지막날 아침 아이들 벌써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을 준비를 다했다. ㅋㅋ 목표가 있으면 아이들은 엄청 빨리 한다 ㅎ 눈빛이 아빠 얼렁 준비해 우리나가야해 하는 눈빛이다 ㅎ
마지막 날 아침 뒷배경에서 햇살이 들어와서 필름으로 찍는 햇살이 포근하게 나오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쁘게 나왔다.
식사를 끝마친 아이들 핸드폰을 보고 어제저녁에 했던 풍선 터트리기를 하고 싶어서 빨리 나가자고 한다.
다행히 어제 우리가 했던 풍선 터트리기하는 곳은 문 닫았지만 다른 곳에 문을 열어서 거기서 했다. 처음에는 동민이와 재민이가 질서를 안 지켜서 혼났지만..... 그래도 뭐 하긴 했다. (동민이가 혼이 좀 났다.)
다시 호텔 방으로 돌아오는 길 시간이 좀 남아서 수영을 하고 싶다고 했다. 2박 3일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민이와 재민이와 수영을 했다. 마지막 날에도 동민이는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침 조식을 조금 일찍먹고 아침부터 1~2시간 가량 수영을 하였다. ㅎ 필름으로 햇살이 들어올때 사진을 찍고싶어서 필름카메라를 들고 들어갔다. ㅎ 너무 만족한 사진이 몇장 나왔다.
마지막날 찍은 필름 카메라의 사진이 수영장을 제일 잘 담았고 동민이도 잘 나왔다. 오후에 가면 건물에 그늘이 져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안 나왔는데 이렇게 아침에 가니 햇살도 좋고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 (이쁜 사진을 찍으려면 파라다이스 호텔은 아침, 점심시간 때를 추천한다. ) 1시간 조금 더 수영을 하다가 퇴실시간 맞추어서 퇴실하고 7시간에 걸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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