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여름 으흐흐 아이들도 5월 중순밖에 되지 않았는데 밖에서 방방이를 타는 녀석들이 덥다고 난리다. ㅎ
그래서 옆에 잔디 죽지마라고 스프링쿨러를 돌리고 있는데 옆에서 춤추고 난리다. ㅎ
봄에서 여름이 되니 잔디도 푸르고, 뒤에 있는 화이트셀릭스도 잎들이 색이 이쁘게 물들고? 있다. ㅎ
아이들이 초등학교가 되서 머리가 커지니(생각이 많아짐)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음으로 발생되는 잔잔한 다툼이 많이 발생된다.
어른으로써 현명해야하는데 ㅋ 잘 안된다. ㅠ
그래도 놀때는 아직 동심이 가득한 녀석들이라 ㅎ 우리를 기분 좋게한다 ㅎ
5월말쯤 설치할 인텍스 수영장을 구매 하였다. 아이들은 더 좋아 할듯 하고, 어른들은 그걸보며 힘을 얻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