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내용은 없다.. 다만 우리 가족 4명이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는 가끔 한 번씩 본듯한데.. 아내와 내가 둘이서 본영화는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번에 너무 궁금해서 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본 서울의 봄과 아내가 보고싶다고 해서 본 시민덕희 그리고 아이들과 본 위시..
최근 한 달 동안 무려 3개 영화를 보다니.. 감격이다. 재미도 당연히 있었지만 영화를 본다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ㅎ 이제 아이들도 제법 커서 저녁이나 밤 시간 영화를 그냥 볼 수 있는 날이 드디어 왔다.ㅎ 내 나이는 30대 초반에서 40대 초중반이 되었지만 ㅠ 그래도 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