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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진으로 보는 일상들 기억의 습작들 가족들 특히 아이들 위주라서 악플대신 선플 부탁드려요 ^^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 이야기. #2 _한시장,핑크성당, 미케비치해변

  • 2024.08.17 11:28
  •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글 작성자: K.S_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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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 이야기. #1 (영흥사[린응사])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 이야기. #1 (영흥사[린응사])

□ 여행준비하기원래는 나는 남해나 국내에서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등을 생각하고 있었고, 아내는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다.  (일이 바빠서 자유여행으로 가게 되면 호텔 알아보고 일정별

kisuhome1.tistory.com

 

□ 두 번째 날 _ 자유여행

두 번째 날도 다른 패키지 분들과 다르게 우리는 자유여행일정이다. 너무 기다려온 날이다.  핑크성당, 한시장, 콩카페, 미케비치해변, 호텔 수영장, 저녁 이후로는 한강유람선, 불꽃쇼 보기 등등이 있는 날이다. ㅎ 사실 힘들다. ㅠ 보통 하루 더 여유 있게 일정을 짜면 괜찮은데 우리는 3박 4일 일정이라 조금 빡빡하긴 했다. 

 

□ 2일 차 시작~

우선 아침이 돼서 조식을 급하게 먹었다. ㅎㅎ 아침부터 서둘러 야하기 때문이다. 한시장에는 어중간한 시간 때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 

식사 사진에는 디카보다 필름이 훨씬 자연스럽다. ㅎ ;; 디카는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다보니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사진 들은 항상 필름으로 찍는다. 

그랩어플을 사용하여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다. 이동장소는 한시장이다. 거의 한시장 주변으로 모든 관광지들이 있는 거 같다.  가격도 그랩 어플내에 나와있고 운전기사분이 더 많은 비용을 요청하지 않았다.  

내려서 바로 찍은 사진들 현지느낌을 살려보자 ㅎ 

한시장 앞이다. 그랩택시를 타면 한시장 앞에 세워준다. ㅎ 여기서 구매할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안으로 들어갔다.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꽤 다양하게 구매를 했다. ㅎ 그래서 캐리어 중간사이즈를 하나 구매해서 넣고 다녔다. ㅎ;(캐리어도 한국돈으로 19,000원밖에 안 했다.)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으로 핑크성당이다. 한시장에서 걸어서 3~5분?? 바로 옆이다. 그렇게 크거나 웅장하지 않다. 우리는 예배시간인지라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그리고 인기 있는 콩카페를 들렸다. ㅎ 커피맛이 좀 찐하다. 국내 웬만한 곳보다 찐해서 그런지 맛있었고 입맛에 맞았다. 왜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인지 알겠다. 다만, 주문 후 음료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20~30분 걸린다. ㅎ 여행하면서 느낀 건데.... 모든 곳이 좀 느리다. 느리지만 행복한 동네 ㅎ

다시 그랩택시를 불러 미케비치 해변으로 갔다. ㅎ; 세계에서 6번째로 좋은 해변이라고 한다. 

너무 더운지라 해변 쪽으로는 가보지 못했다. ㅎ;; (사연도 있었고 ㅋ;)

해변가는 안 갔지만, 해변 앞 경치 좋은 곳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었다. (식당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비싸 보이는 곳이다.)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와서 수영을 하고 놀았다. ;

수영하는 도중에 소나기가 불어서 잠깐 쉬다가 다시 수영을 했고, 2~3시간 정도 한 듯하다.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 우리는 숙소로 들어왔다. 다른 일정도 있기도 했고..

수영을 하고 호텔방으로 와서 씻고 유람선 타러 가기 위해서 준비를 했다.
호텔로비로 나와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여기 호텔 로비가 사진이 참 잘 나온다. ㅎ 매일매일 찍었다. ㅎ; (아이들도 각자 본인들 핸드폰으로 찍을 걸 엄마한테 보여주며 누가 누가 잘 찍었나 확인했고, 재민이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했다.)

참.. 우리는 이틀째 날인 자유여행인 반면 나머지 패키지여행온 20명은 후에라는 곳에 다녀왔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라는 곳인듯한 데 가고 싶었지만 40도가 넘는 날씨에 참아 가지 못하고 우린 자유여행을 즐겼다. ㅎ;

우리나라 한강에서도 안 타본 유람선을 베트남에 와서 타본다 ㅎ 좌석 앞에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서 수박을 준다. ㅎ 그리고 출발 전 노래에 맞춰 살사댄스?를 한번 추시는 여성분이 나와서 한바탕 즐기고 출발을 했다. ㅎ; 출발 후 나오는 노래들이 다들 트로트......... 효도관광이었다. ㅠ

밤늦게까지 구경했다.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지만 용다리 불쇼도 즐기고, 관람차가 있는 곳에서는 불꽃쇼가 펼쳐졌다. ㅎ 

이렇게 이틀째의 일정이 끝이 났다.

셋째 날에는 우리가 기다리는 바나힐 테마파크에 간다. 루지, 골든브리지 등이 기대됐고,  바구니배도 기대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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