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 가족나들이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다녀오기

1. 조금 빠른 여름 가족들과 2박3일로 다녀오기

 요즘 일이 바쁘고 하다보니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못하고 있다. ㅠ 20년을 찍었지만 이렇게 사진찍기가 힘들정도로 몸과 마음이 어지럽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찍고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아이들과 여름이 오기와 동시에 6월 초에 오션월드에 다녀왔다. 재민이 친구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행복함과 화남이 공존하는 아이들과의 즐거운 여행이다. ; ㅠ 그래도 즐겁게 써볼려고 한다. 오션월드의 가격은 인당6만원정도이지만 홈페이지 가입하면 주는 50% 할인권으로 조금 저렵하게 이용하였다. 그리고 실내 락카룸을 꼭이용하시라.. 편하다 ;;

아이들과 다니니니 카바나는 예약으로 벌써 매진이 되었고 썬베드를 2개 대여를 했는데 ;; 사용하지는 못했다.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정신없다보니 6~8시간정도 놀았는데 한번도 앉아 있지 못했다. 결국 물건을 놓기 위한 자리차지일 뿐이다. 1개만 대여 할뿐 아쉬웠다. ㅋ;

아이들이 어려서 다이나믹존에 있는 썬베드를 선택하고 여기 주변에서만 놀았다. ㅎ 그래서 익스트림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

그래도 아이들은 다이나믹존에서 놀다가 옆에있는 온천?이 있는 따뜻한 곳에서 쉬다가 실내 아쿠아존 그리고 메가 슬라이드 존을 오고가며 즐겁게 즐겼다. 너무 즐겁게 즐기더라 ;; 으흐흐~

오랜만에 만난 친구같은 두녀석들이다. 오랜만이 만나도 즐겁고 잘 놀았다. ^^ 

즐겁게 가족들과 다니기 너무 좋은 곳이다. ^^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날 우리아이들의 때쟁이짓으로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 즐거운 여행길이 계속 될 수 있길 바란다.

 

아래는 동영상이다. 

 

 

 

 

동민아 살좀 빼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