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여행겸 나들이겸... 겸사겸사 1박2일 떠나보자 강릉동해여행 감성돋는곳 양양 서피비치
여행겸 나들이겸... 겸사겸사 1박2일 떠나보자 강릉동해여행 감성돋는곳 양양 서피비치
2021.05.242021. 05.23 하조대 해수욕장 서피비치.. 라이카 녹티룩스는 조금 현장의 실제로 보는 것보다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F0.95에서 오는 느낌이라서 이런 감성적인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집에 가기 전에 들렸는데 아메리카노 포장하려고 들렸는데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몇 장 찍고 왔다. 저녁이라 커피는 안 하는듯하고, 사람들은 연인들뿐인 거 같았다. 일요일 저녁이지만 사람들의 여유가 직장인인 나와는 완전 다른 공간의 사람들인 듯했다. 강원도 동해바다 주변은 계절마다 많은 변화가 생긴다. 그중에 하나가 하조대 해수욕장이 있는 서피비치가 아닌가 쉽다. 가서 둘러보기만 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이다. 해외에 온듯하고, 외국인들이 적당히 있고, 낮에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핸드폰으..
2020. 02. 21 첫째 동민이의 사진기 ^^
2020. 02. 21 첫째 동민이의 사진기 ^^
2021.05.202020. 02. 21 야외에서~ 요즘 첫째 동민이가 사진기에 눈을 떳다. 아빠가 밖에만 나가면 사진기를 들이대니, 첫째와 둘째가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항상 사진을 찍는다 ㅎ 이 날은 동민이가 사진기를 달라고 해서 찍는 포즈를 취하고, 셔터를 눌르는데 수동카메라라 그런지 초점은 맞지 않지만 자세는 좀 나오는 듯 하다 ㅋ 무겁다해도 ㅎ 아빠 이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봐꾸잔다 ㅠ 너희들이 크면 카메라 줄테니 ㅋ 걱정마~
경기도 당일로 갈수 있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굴여행 광명동굴
경기도 당일로 갈수 있는 곳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굴여행 광명동굴
2021.05.192019. 08. 11 일요일. 너무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찰나에.. 경기도에도 엄청 시원한 동굴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우리는 코로나 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집에서 멀지도 않지만 2~3시간 정도 걸린 듯하다. 주차비도 있었는데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주차를 하고 광명동굴로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 걸었던 기억이 있고, 푸드코드와 노천카페도 있어서 가족단위 나들이 온 사람들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기억으로는 아마 피자랑 치킨을 먹지 않았을까 ㅋ 생각 든다. 광명동굴로 가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꼈다. 여름에는 이런 곳에 사람이 많이 나들이 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광명동굴로 가기전에 초입에 전원마을이 있고 옆에 놀이터에서 찍었다. 엄청 살기 ..
2019. 07. 25 아이들의 일상
2019. 07. 25 아이들의 일상
2021.05.172019. 07. 25 일상다반사 아이들은 열심히 밖에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밥먹고 씻고, 공부하고 등등 프로젝트로 뽀로로 해적선탐험? 인가 봤던걸로 기억한다. 일기는 하루하루 써야하지만 이때는 정말 ㅠ 나중에 쓸 일기를 대비해서 사진만 많이 찍어놓았다. 사진 정리 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듯 하다. 2년 지난 지금에서야 하나씩 올리고 있으니…, 이케아 릴렉스 의자는 아직까지 잘쓰고 있다. 가성비 최고다. 이때만 해도 티비는 없애고(사실 애들이 부셧다.) 뒷면을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지금은 정신이 없고 너무 많아서 다 뗏다. 재민이가 3살이라 이때는 가정용 미끄럼틀이 있는데 위의 오른쪽 사진을 찍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가정용 몽키돔등 많은 아이들 놀이기구들이 많이 생겼다. 우리집..
2020. 02. 18 집에서 - 바라만 봐도 이쁜 녀석들 집에서도 즐겁게 놀아보자
2020. 02. 18 집에서 - 바라만 봐도 이쁜 녀석들 집에서도 즐겁게 놀아보자
2021.05.142020. 02. 18. 집에서 누군가 그랬다. 아이들의 자는 모습은 천사같다고, 사실 때쓰고, 정신없고, 멘탈이 나갈때도 있지만 진짜 아아이들이 자는모습은 천사같다 ㅎ 너무 이쁘다 ㅋ 우리집은 저층이라 아이들과 적당히 즐겁게 놀수가 있다. 가끔 뛰어도 찾아올 아랫집도 없고, 2~3살때는 키즈용 자동차도 타고 다니고 놀았는데 ㅎ 그때가 좋았다. 큰 녀석은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ㅎ
가평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양떼목장 가보자 당일 데이트 코스 나들이 카페
가평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양떼목장 가보자 당일 데이트 코스 나들이 카페
2021.05.10항상 주말이 오면 가까운 당일 나들이로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창에서 여기저기 찾아본다. 서울에서 한 시간~두 시간 안에 다녀올 수 있는 곳., 파주, 가평, 양평, 홍천, 강촌 등등 가볍지 않지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주는 가평에도 양떼목장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정확히는 양떼목장 베이커리 카페이다. 클라우드 힐 이라 불리는 듯 하지만 입구에 붙어있는 영어를 놓치고 지나가면 그냥 양떼목장카페이다.ㅋ 실제 양의 수가 적당히 있지만 사람 수 대비 그렇게 많지 않지만 산(동산?)의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 처음에 양을 보고 즐겁게 즐기다가 카페로 갔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흠잡을 때가 없다. 깔끔하고 뷰좋고 먹을거리들도 적당히 맛있다. 멋진 조경을 해..
인천 영종도 당일치기 마시안해변 나들이 마시안제빵소 아이들과 바닷가 모래놀이
인천 영종도 당일치기 마시안해변 나들이 마시안제빵소 아이들과 바닷가 모래놀이
2021.04.12여기 봄에 나들이 가기 좋은 듯하다. 인천 서해 쪽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곳이다. 작년에도 가깝게 갈수 있는 강화도에 동막해변에 다녀왔는데 비슷한 느낌이다. 마시안 제빵소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한 시간가량 음료랑 빵을 마시면서 여유를 부렸고, 눈을 개슴츠레 떠서 주변을 바라보면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ㅋㅋㅋ 마시안 제빵소 앞쪽 난간에 기대어 바닷가를 보며 잡생각도 하고, 바로 옆 계단으로 내려가 아이들과 모래놀이도 했다. 실제로 볼 때와 다르게 사진을 찍을 때 웃는 동민이의 모습이 볼살이 터질 듯하다 ㅋ 다이어트가 급하다 ㅎ 그렇게 2시간 가량 놀다가 집으로 왔다. 직접 다녀온 곳중 인천에서 놀만한 곳이 몇 군데 있다. 2020.03.09 - [2020년] - 강화도 갈매기들 새우..
파주 파평 밤고지 벚꽃 경기 북부 마지막에 벚꽃이 피고지는 동네 밤고지 마을
파주 파평 밤고지 벚꽃 경기 북부 마지막에 벚꽃이 피고지는 동네 밤고지 마을
2021.04.0521.4.4 좀 늦었다는 생각으로 주말에 출발을 했다. 서울 경기 남부 등 모든 곳이 벚꽃이 지고 있어서 우리도 전날 비가 와서 활짝 핀 벚꽃은 보기 힘들겠단 생각을 했다. 하지만 도착 후 깜짝 놀랐다. 다른 의미로 활짝 피지 않았다. 경기도 북쪽이라 그런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ㅠㅋ 돌아오는 주중에는 활짝 핀 벚꽃을 밤고지 마을에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우리는 앙상한 벚꽃나무 사진 찍고 즐겼다. 다음 주에 또 와보자고 했다 ㅎ 팝콘이 터트리기 직전의 벚꽃이다. 밤고지 벚꽃마을의 장점이 도심지 같지 않으면서 옆으로는 천이 흐르고 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홍천이나 강원도의 시골 느낌이 나서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벚꽃이 ㅠㅠ 돌아오는 주말까지 벚꽃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