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주여행] 목장카페 야외 놀이터 당일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오기 / 50룩스 1st
[여주여행] 목장카페 야외 놀이터 당일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오기 / 50룩스 1st
2021.11.16저번주 강천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우리들, 잃어버린 재민이의 아이폰11을 찾기위해서 다시한번 찾았다. 관리소나 파출소, 관련된 모든 곳들을 들려도 찾지못했다. 강천섬에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께 물어봐도 ㅠ 소용없었다. 그렇게 점점 ㅠ 39살까지 살면서 물건을 잃어버린적은 손꼽히는데 이번에 잃어버린 재민이 폰은 참 마음아프다. ㅠ 어쨋든 그렇게 핸드폰 찾기를 하다가 배가 출출해서 여주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진짜 가고싶은 곳들이 없어 목장카페라는 곳이 있어서 들렸다. 논길도 가고 골목도 가고 30분가량 운전해서 도착했다. 오후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30분정도 놀다보니 어두워졌다. 아기자기 하게 작은 곳이긴해도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카페에서 피자도 팔고 해서 먹었다. (피자는 진짜 맛있었다. ^^) 그리고 오후..
[일산여행]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아이들과 놀러가기 / 눈썰매, 회전목마, 전동오토바이?ㅋ
[일산여행]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아이들과 놀러가기 / 눈썰매, 회전목마, 전동오토바이?ㅋ
2021.11.122018.03.01 모두가 젋은시절... ㅋ 2018년도 이때는 아이들이 2,3살이라 부모로써 우리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을 시기이다. 그냥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타주고, 밥먹여주고, 씻기고만 했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잘하는 부모일까? 이런 생각조차 하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일산에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다녀왔다. 이 시기는 일때문에 평택에서 이제 막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하던 때라 몸과 마음이 다 힘들었고,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힘든몸을 이끌고 처형내와 다 같이 다녀왔다 ^^ㅋ 이때 아이들은 회전목마 타는 것도 무서워서 울고 그랬다. ㅎ 아래사진에 동민이도 잔뜩겁을 먹은 상태였고, 재민이 사진도 있지만 다른사람 초상권으로 혼자만 보니 씁쓸~ 캐논 dslr카메라를 쓰던..
[전시회] 불교미술 단독전시회 / 울산양산탱화 / 개인전시회 / 단청
[전시회] 불교미술 단독전시회 / 울산양산탱화 / 개인전시회 / 단청
2021.11.12어머니께서 오랜만에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마침 전시회하는 기간에 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가볍게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부터 그려오시던 그림들과 새롭게 그려서 걸어놓은 그림들이 전시회를 가득 채웠다. 불교미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예전에는 수채화를 그렸던 기억과 일요일아침에 하는 티비프로에 잠깐 얼굴이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계속 불교미술(탱화)를 그리고 있다. 서울에는 종로등지에서 많은 불교미술이나 다른 그림들의 전시회가 있지만, 부산, 울산, 양산(통도사)근방에는 간간히 있는 듯해서 지방사는 것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조금 더 활발하게 그림활동을 할수 있는데 하지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내가 대학생때는 불교미술대전이나 다른 전시회에서 출품을 하고 입선이나 장려상등 크고작은 상들과 해외..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가을 나들이 아이들과 단풍 구경 다녀오기 / 세조길, 금동미륵대불, 목탑 팔상전(5층), Leica 50 Summilux 1st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가을 나들이 아이들과 단풍 구경 다녀오기 / 세조길, 금동미륵대불, 목탑 팔상전(5층), Leica 50 Summilux 1st
2021.11.012021.10.31 16:00~ 오후 4시까지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ㅋ 바로 옆에 붙어있는 속리산 법주사에 단풍 구경하기로 해서 다녀왔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와봤다. 아마 중간에 한번 정도는 더 왔을 것 같긴 하지만 기억이 잘나진 않고 초등학교 때 온 기억만 난다. 도착하니 식당가들도 엄청 많아 먹거리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이제 완연한 가을이고, 단풍철이다. 아마 단풍하면 충청도가 떠오르고 그중에 속리산 법주사에서 시작되는 듯~~ 점점 빨간 단풍과 떨어지는 낙엽이 멋지다. 법주사까지 가는 세조길과 깨끗한 길, 여유 있게 걸어 다니다 보면 나무 사이로 보이는 단풍과 시원한 바람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법주사에 도착할때 쯤 동민이가..
[속리산여행] 충북 보은 사과따기 체험~ 속리산 법주사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Leica 50 Summilux 1st
[속리산여행] 충북 보은 사과따기 체험~ 속리산 법주사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Leica 50 Summilux 1st
2021.11.012021.10.31 할로윈데이 ~ ㅋ 당일치기로 일요일날 다녀온 충북 보은 여행이다. 여행은 아니고 매번 사과도 주시니 이번에는 충북 보은까지 가서 사과 따기에 도전했다. ㅋ 근처에 법주사가 있어서 거기도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원래는 1박2일 일정으로 나들이도 다녀오고 사과도 따고 조금 여유 있게 움직이려고 했는데 보은 쪽은 가으 단풍 절정이라 숙박이나 글램핑장 소도 없었다. 그래서 당일로 다녀오게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아이들과 함께 2시간가량 걸려서 도착을 했다. 아이들도 오늘은 어디가? 하면서 사과 따기와 법주사에 갈 거라고 했더니 아직 잘 모른다. ㅋ (핸드폰만 한다.) 보은 사과밭에 도착을 했다. 우리는 가족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고 온가족이 총출동하여 사과 따기에 도전했다. 아이들은 크고..
[강촌여행] 김유정역, 단풍이 물든 가을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타기
[강촌여행] 김유정역, 단풍이 물든 가을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타기
2021.10.252021.10.24 김유정역 강촌 레일바이크 주말에 아이들과 강원도 강촌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왔다. 주말만 되면 어딜갈지 항상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한다. 이번주는 서울숲에 가보기로 했다가. 인스타로 검색해보니 아직 단풍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김유정역은 한번 가봤지만 레일바이크는 타보질 않아서 강촌여행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김유정역은 예전에 한 번가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보기로 했다. 여름이 지나 시원한 가을 날씨에 가기 딱 좋았다. 집에서 아이들은 기차를 타고 쓩쓩달린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 아이들은 뛰어다는 거 외에 엄청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가는 기차나, 자동차 등을 엄청 좋아한다. 그랬더니 밥도 맛있게 먹고, 우리는 한 시간 반이 걸려서 김유정역 강촌 레일바이크에 도착..
[강원도여행] 철원 고석정 꽃밭 축제 억새, 댑싸리 / 은하수교 / 아이들과 당일 힐링여행
[강원도여행] 철원 고석정 꽃밭 축제 억새, 댑싸리 / 은하수교 / 아이들과 당일 힐링여행
2021.10.212021.10.17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밭 아이들과 주말에 철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나들이긴 하지만 지역이 여행 가는 느낌이다. 철원 고석정에서 초가을부터 코스모스 십리길과 해바라기와 많은 꽃들이 피었었지만 우리가 갔던 시기에는 억새풀과 작은 천일홍, 핑크 뮬리 등 몇몇 꽃들만 있었다. 아내는 이런 좋은 곳을 어떻게 발견했냐고 좋아했고, 아이들도 넓은 곳에서 뛰어다닐 수 있어서 즐거웠다. (사실 요즘 주말마다 야외로 다니는 이유가 아이들이 전자기기에 조금 덜 노출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폰 사진첩에 FOT YOU 라는 추억을 영상으로 자동 편집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가족들이 좋아해서 올려본다. 한 번씩 이렇게 만들어 올려야겠다. 동영상이 너무 잘려서 아쉽다 ㅠ 입구에 도착해서 열체크를 하면 바로..
[양평나들이] 용문사 관광단지 / 은행나무 구경 / 평지 뛰어다니가 좋은 곳 / 가족스냅 / 녹티룩스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폰13pro 시네마틱 모드
[양평나들이] 용문사 관광단지 / 은행나무 구경 / 평지 뛰어다니가 좋은 곳 / 가족스냅 / 녹티룩스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폰13pro 시네마틱 모드
2021.10.192021.10.16 집에서는 한 2시간 걸리는 거리이다. 그래도 가을쯤에 한번 더 다녀오고 싶어서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2번째 방문이었지만 항상 입구부터 식당가까지의 길이 정비가 참 잘된 곳이란 생각을 또 하게 됐다. 입구에서 한과를 사서 먹었고 생각보다 맛있고, 아이들이 좋아했다. ㅋ 달달한 맛. ㅋ 요즘 오징어 게임 유튜브가 한창이라 달고나 가게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ㅎ 가격도 저렴해서 주변에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사 먹는 게 부담이 없었고, 워낙에 넓은 곳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다닐 수 있었다. 주말을 이용하여 양평 용문사관광단지에 다녀왔다. 아이들에게는 예전에 한번 다녀왔던 곳 이긴 하다. 오래됐지만 아이들 머릿속엔 기억하고 있었다. (동민이만 ㅋ 재민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