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겨울철 즐길수 있는 논두렁 얼음썰매 코찔찔이 시절 즐길 수 있는 것.
겨울철 즐길수 있는 논두렁 얼음썰매 코찔찔이 시절 즐길 수 있는 것.
2022.01.14예전에 아이들의 어린시절 2년전에 호성이, 지윤이, 동민이, 재민이 4명이 집앞에 있는 논에 물을 부어놓고 겨울마다 얼음썰매를 탈 수 있게 만들어놨다. 저렴한 비용으로 계속~ 신나게 탈 수 있는 곳이다. 어렸을때 티비에서나 보던놀이, 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 옛 놀이문화이다. 도착하면 주차장도 논두렁에다가 주차를 한다. ㅎ 아이들의 어릴때 이런사진을 찍어놓으면 확실히 아이들이 컷을때 좀더 옛생각에 잠기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ㅎ 그리고 필름으로 찍어서 그런지 확실히 선명하고 밝은 디지털과는 포근한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아이들의 리즈시설 ㅋ 재민이는 코찔찔이다 ㅎ 동민이는 지금보다 홀쑥한 모습으로 통통했지만 이목구비가 그래도 좀 있다.ㅎ 웃는모습은 여전히 똑같이 이쁘다. 동민이 웃는 ..
강원도 여행 새로생긴 아르떼 뮤지엄 가볍게 즐겨보는 겨울 실내데이트 코스 미디어아트
강원도 여행 새로생긴 아르떼 뮤지엄 가볍게 즐겨보는 겨울 실내데이트 코스 미디어아트
2022.01.13왠만한 강릉에서 갈 수 있는 사계절관광지는 거의 한번씩은 다 돌아 본듯하다. 그래도 검색해보니 겨울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지만 새로생긴 아르떼뮤지엄 제주도에서 생겨서 여행때 못가본 곳인데 강릉에 생겨서 들리게 되었다. 위치는 강문해변과 경포호등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었고 전용 주차장이 엄청 넓게 마련되어 있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내렸더니 몇일전 눈이 내려서 바닥이 하얗 눈밭이었다. 아이들은 눈을 밟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눈공을 만들어 장난치고 던지고 했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재민이 키만한 눈사람 ^^ 재민이는 눈이 밟을때마다 뽀드득거리고하는 느낌이 좋은지 우리가 멀리 떨어져도 따라올 생각도 안한다. 계속 눈만지고 걸어다닌다. 입구에 들어가서 옷을 캐비넷에 넣어두고 결재를 하고 들어갔다. 실제로 눈으로 보는..
강원도여행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다녀오기
강원도여행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다녀오기
2022.01.132022. 01. 01 새해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벨리라는 곳에 다녀왔다. 새로생긴 곳인듯 깨끗한 느낌이었고 사람들이 여럿 있고 꽤 신상?관광지 느낌이었다. 올라기는 길이 너무 오르막길이라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 위험한 길인듯했다. 힘들게 올라간 전망대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는 느낌이 여행 온 느낌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곳에서 사진을 대기하면서 한가족씩 찍는다. 아내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무서워 했고, 아이들은 신이나서 뛰어다닌다. 온통 파란색으로 가득한 하늘과 바다등 수평선을 걷는 느낌이 들었고 유리난간으로 일반난간대 처럼 눈의 피로감이 없이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요즘 재민이 사진이 너무 잘나온다. 재민이 사진 왼쪽으로 보면 하늘자전거를 끈에 매달아 놓고 하늘위를..
민통선을 넘어 당일치기 아이들과 옛 시장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
민통선을 넘어 당일치기 아이들과 옛 시장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
2022.01.132022.01.09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에 있는 교동도 대룡시장에 다녀왔다. ^^ 집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곳이고 가볍게 드라이브겸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1박2일로 나들이를 나가볼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너무 심해 당일치기 야외나들이 장소들을 검색해서 가보곤 한다. 강화도는 예전에도 석모도 미네랄온천이라던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 등등 많이 가봤지만 섬에서 섬으로 또 넘어가는 교동도는 이번에 알게되어 찾아가 볼 수 있었다. 가는길에 민통선(민간인 통제구역)을 지나 출입증을 받아서 지나갔고, 그모습에 아이들은 북한이라고하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들에서 인사를 했다. ^^ 재민이는 군인이 되고 싶다고 ㅋ; 마음에 드는 선물을 하나씩 골라서 기분..
[충북여행] 단양여행/ 소노문 /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여행 (6살,7살) / 1박2일여행 / 다누리아쿠아리움/온달관광지
[충북여행] 단양여행/ 소노문 /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여행 (6살,7살) / 1박2일여행 / 다누리아쿠아리움/온달관광지
2021.12.29연말 크리스마스에 휴무를 맞이하여 소노문 단양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아이들도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여, 당일 결재로 다녀왔다. 가는 길이 멀어서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 먹을 것을 사고하니 꽤 지루하지 않게 도착했다. 첫째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제 8살이 되는데 35kg ㅠㅠ 둘째는 정상이지만 첫째에 비해서 빼빼 말라 ㅠ 이래저래 걱정.. 부모의 자식 걱정은 참.... 동민이는 요즘 살이찌고 있지만 원판이 좋아서 ㅋㅋㅋㅋ.,.,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살은 빠지지는 않지만 이목구비가 조금 생겨나고 있다. ㅎ 이 녀석들은 도착하자마자 뽑기부터 한다. ㅋ 우리 때는(30년 전 ㅋ) 50원짜리 2개 넣고 이랬는데 물가가 ㅠ 요즘은 500..
[여주여행] 목장카페 야외 놀이터 당일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오기 / 50룩스 1st
[여주여행] 목장카페 야외 놀이터 당일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오기 / 50룩스 1st
2021.11.16저번주 강천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우리들, 잃어버린 재민이의 아이폰11을 찾기위해서 다시한번 찾았다. 관리소나 파출소, 관련된 모든 곳들을 들려도 찾지못했다. 강천섬에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께 물어봐도 ㅠ 소용없었다. 그렇게 점점 ㅠ 39살까지 살면서 물건을 잃어버린적은 손꼽히는데 이번에 잃어버린 재민이 폰은 참 마음아프다. ㅠ 어쨋든 그렇게 핸드폰 찾기를 하다가 배가 출출해서 여주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진짜 가고싶은 곳들이 없어 목장카페라는 곳이 있어서 들렸다. 논길도 가고 골목도 가고 30분가량 운전해서 도착했다. 오후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30분정도 놀다보니 어두워졌다. 아기자기 하게 작은 곳이긴해도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카페에서 피자도 팔고 해서 먹었다. (피자는 진짜 맛있었다. ^^) 그리고 오후..
[일산여행]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아이들과 놀러가기 / 눈썰매, 회전목마, 전동오토바이?ㅋ
[일산여행]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아이들과 놀러가기 / 눈썰매, 회전목마, 전동오토바이?ㅋ
2021.11.122018.03.01 모두가 젋은시절... ㅋ 2018년도 이때는 아이들이 2,3살이라 부모로써 우리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을 시기이다. 그냥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타주고, 밥먹여주고, 씻기고만 했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잘하는 부모일까? 이런 생각조차 하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일산에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다녀왔다. 이 시기는 일때문에 평택에서 이제 막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하던 때라 몸과 마음이 다 힘들었고,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힘든몸을 이끌고 처형내와 다 같이 다녀왔다 ^^ㅋ 이때 아이들은 회전목마 타는 것도 무서워서 울고 그랬다. ㅎ 아래사진에 동민이도 잔뜩겁을 먹은 상태였고, 재민이 사진도 있지만 다른사람 초상권으로 혼자만 보니 씁쓸~ 캐논 dslr카메라를 쓰던..
[전시회] 불교미술 단독전시회 / 울산양산탱화 / 개인전시회 / 단청
[전시회] 불교미술 단독전시회 / 울산양산탱화 / 개인전시회 / 단청
2021.11.12어머니께서 오랜만에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마침 전시회하는 기간에 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가볍게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부터 그려오시던 그림들과 새롭게 그려서 걸어놓은 그림들이 전시회를 가득 채웠다. 불교미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예전에는 수채화를 그렸던 기억과 일요일아침에 하는 티비프로에 잠깐 얼굴이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계속 불교미술(탱화)를 그리고 있다. 서울에는 종로등지에서 많은 불교미술이나 다른 그림들의 전시회가 있지만, 부산, 울산, 양산(통도사)근방에는 간간히 있는 듯해서 지방사는 것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조금 더 활발하게 그림활동을 할수 있는데 하지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내가 대학생때는 불교미술대전이나 다른 전시회에서 출품을 하고 입선이나 장려상등 크고작은 상들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