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집구석나들이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첫재아이의 증명사진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첫재아이의 증명사진
2021.11.102021.11 아이들의 증명사진 찍은날.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동민이가(현 7세) 증명사진을 찍으로 엄마와 다녀왔다. 덩달아 재민이도 같이 찍었다. ㅎ 사실 내가 찍어도 되지만 조명도 없고, 괜히 출력해서 하기까지 조금 마음에 안들 수도 있을 듯해서, 스튜디오에 가서 찍는게 낫다고 말했다. 찍어온 사진 ㅎ 만족하게 잘나왔다. 음영이 조금 아쉽고, 화장한거 같아서 조금아쉽고 ㅋ) 아이들을 얼굴을 내가 찍는 사진에서는 웃고, 울고, 먹고, 싸고 이런 표정이 있지만 이렇게 편안한 사진을 자꾸보니 또 아이들이 커가는 구나~ 요런 생각을 하게된다. 사진관에서 쓰는 조명은 쓸 수 없지만, 가볍게 스트로보 하나사서 다음에 한번 나도 찍어줘봐야겠다. 이 사진은 나중에 더 크기 전까진 계속 써야겠다. ㅎ
두녀석들..
두녀석들..
2021.08.04아이들이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해서 강릉에 외가댁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 보통 일주일인 어린이집 휴가가 2주로 연장되었고, 아이들도 강릉에서 좀더 머무르게 됐다. 최근 아이들이 없는 집이 썰렁하다. 그래서 심심할때마다 애들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데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이때 이모님 집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차안이었는데 보름달이 뜨더니 동민이가 달님달님~하면서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ㅎ 늦게나마 영상을 찍었는데 운전중이라. 신호대기중에 잠깐 찍었다. ㅎ 그걸 따라하는 재민이 ㅋ 강릉 가기전 집에서 찍은 사진. 아침출근이 남들보다 조금 빠르다 보니까 아이들의 자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 이산가족도 아닌데 ㅋㅋ 귀여운 모습들이 자꾸 생각난다. ㅎㅎ 위 영상은 강릉 바닷가에서 잘 지내고 있는..
21.07월 공모전 대상 받다.
21.07월 공모전 대상 받다.
2021.08.0321년 5월쯤으로 기억되는데 그때 아이들을 찍은 사진을 공모전에 접수했다. 사진 4장까지 접수된다 하여 고르고 골라서 접수를 했는데.. 그나마 제일 괜찮은 사진이 접수됐다. 다만 아이들 중에 동민이는 포함되었지만 둘째 재민이가 빠져서 조금 아쉽다. 그래서 재민이 사진으로도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말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만간 멋진 사진을 찍어서 입선이라도 하는 바람이 있다 ㅠ 제발~~ 아래는 매일신문에 난 뉴스~ 내 이름이 신문지에 등장 2020.06.08 - [국내여행/경기도] -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유아숲(나무고아원) 체험원~ 나들이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유아숲(나무고아원) 체험원~ 나들이 주말에 다녀온곳 우리 아이들과 친구부모님들과 같이 갔다. 덮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너무 즐겁고 해맑..
평일 동민이와 여사친의 행복하고 가벼운 걸음걸이.
평일 동민이와 여사친의 행복하고 가벼운 걸음걸이.
2021.07.1621.07.14 연휴의 마지막 날 아이들 어린이집에 갔다가 동민이 친구와 같이 집에서 잠깐 놀았는데, 동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영상은 단지에 어린이집 차에서부터 집으로 가는 길까지 참 다정하게도 걸어간다. ㅎㅎ 귀엽기도 하고, 작은 녀석들이 아장아장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ㅎ 폰을 꺼내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한결같아라. ㅎ
2021.5.14 각자의 일상 소음에서 해방 키즈 헤드셋
2021.5.14 각자의 일상 소음에서 해방 키즈 헤드셋
2021.06.05아이들이 핸드폰 유튜브이나 공부를 하기 위해 구입한 윙크 학습지|~ 그동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다보니 티비, 유튜브, 윙크등 소음들때문에 아이들에게 키즈용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 했는데 너무 만족한다 ㅎㅎ 뭘 하더라고 2개씩 구입해야 하지만 이걸 왜 이제서야 구매 했는지 ㅠ 청력보호도 되다보니 볼륨을 올려도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워 하지 않아 좋다 ^^ 다만 머리가 좀 큰 동민이는 너무 딱맞아서 ㅠ 몸만 커지고 얼굴은 그대로 이길 ㅜ ㅎ
2018.09.03 평범한 일상
2018.09.03 평범한 일상
2021.05.282018.09.03 평범한 일상 이때는 아기같은 얼굴에 웃는 모습이 지금과 같은듯 다른 모습이다. 동민이는 말을 조금 할줄 아는 시기이고, 재민이는 아직 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구사한다. 둘째 입장에서 애기때에는 다들 말투에서 애교가 섞여 커서도 애기말투를 조금 쓴다고 한다. 그래서 둘째가 조금 느린대신, 눈치는 빠르다. ㅎ 이때부터 지금까지 3년이 지났지만 너무 잘 커서 너무 좋다. 조금만 더 말을 바르게 하고, 존중을 하는 아이로 크면 좋겟다.
2018. 09. 28 아파트 단지에서
2018. 09. 28 아파트 단지에서
2021.05.202018. 09. 28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단지에 캠핑장과 앞에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에서 놀았다 입주 초기에는 들어가서 놀고 그랬는데, 지금은 관리실에서 못들어가게 막아놨다. 이때만 해도 아이들은 물만 보면 정신을 잃을정도로 즐거워했다. 무더운 여름은 끝이난 시기였지만 긴팔을 입고 아이들은 무더운 여름처럼 즐겼다. 동민이 재민이는 행복해 보였고, 아빠는 사진기로 담았다. 엄마는 걱정반 즐거움반 그랬다. 이제 드디어 하늘로 향해 2센치정도 점프 할줄 아는 동민이의 모습이 웃겼고 ㅎ 그걸 또 따라하는 재민이도 웃겼다. ㅎ 다행이 별탈 없이 놀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물에 젖었다. 아직까지 아이들의 생각속에 물놀이의 기억이 있는 듯 하다. 이제 슬슬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준비중이지만 이런 ..
2020. 02. 21 첫째 동민이의 사진기 ^^
2020. 02. 21 첫째 동민이의 사진기 ^^
2021.05.202020. 02. 21 야외에서~ 요즘 첫째 동민이가 사진기에 눈을 떳다. 아빠가 밖에만 나가면 사진기를 들이대니, 첫째와 둘째가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항상 사진을 찍는다 ㅎ 이 날은 동민이가 사진기를 달라고 해서 찍는 포즈를 취하고, 셔터를 눌르는데 수동카메라라 그런지 초점은 맞지 않지만 자세는 좀 나오는 듯 하다 ㅋ 무겁다해도 ㅎ 아빠 이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봐꾸잔다 ㅠ 너희들이 크면 카메라 줄테니 ㅋ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