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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6일차 - 마지막날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6일차 - 마지막날
2021.07.30---------------- 6일 차 (마지막 날) 6일 차(마지막 날)에도 여전히 아침에는 호텔 내 조식을 먹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들을 잔뜩 먹을 수 있으니 얼굴에도 미소가 보였다. 그리고 비행기 시간은 저녁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다. 그래서 원래 제주도의 많은 감성카페나 식당에 들려서 한 끼 하기로 했다가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싶어서 해서 수영장에 가서 하루 종일 보냈다. 우리는 조식을 다 먹고 정리 후 체크아웃했고, 가지고 온 짐을 인포에다가 보관하고 수영복가방만 들고 수영하러 갔다. 그전에 호텔 내부를 한 바퀴 돌아보자고 했고, 와이프는 명품점에 들렸고, 우리는 그냥 실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몇 컷 찍었다. 아빠와 재민이 사진이 사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4일차 - 윈드1947, 롯데호텔 해온, 감성카페 브라보비치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4일차 - 윈드1947, 롯데호텔 해온, 감성카페 브라보비치
2021.07.284일 차 아침이 돼서 3일 동안 묵었던 독채펜션에서 너무 즐겁게 보냈다. 가성비 좋고 세탁기, 인덱스 수영장, 적당한 잔디정원, 100보만 걸어 나가면 작은 오름이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거문오름이 있다. 체크아웃?을 하고 (그냥 주인께 인사) 아침을 먹으로 월정리 근방이라 동쪽으로 향했다. 아침은 성산 쪽에서 먹을 예정이라. 어제 우도를 가기 위해 들렸지만 또 방문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우리의 동선은 뭐 그다지 깔끔하지 않고 그냥 기분 따라 막 돌아다녔다. ---------- 4일 차. 오늘은 윈드 1947이라는 카트라이더를 타고, 카페에서 여유와, 롯데호텔에서 있는 해온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계획이다. 뭐 바뀔 수도 있지만 굳이 관광지를 더 넣어서 빠듯하게 하지 않기로 했다. ..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3일차- 우도 전기차 일주 하고수동, 비양도, 검멀레, 서빈백사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3일차- 우도 전기차 일주 하고수동, 비양도, 검멀레, 서빈백사
2021.07.26------------ 3일 차 우도 도착 점심쯤 해서 우리는 배를 타고 우도에 들어왔고, 우도에서 전기차를 대여하기 위해 우도 입구 쪽으로 들어서는 순간........ 많은 매장에서 엄청난 호객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순경인지 경찰인지 한분께서 호객 행위당하지 마시고 원하는데서 전기차를 선택하라고 했다. 우리는 그런 와중에 호객행위가 없는 한 집에서 결재를 했고,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게 즐겼다 ㅋ; 우도에서 3시간 정도 있을 예정이었고, 다들 전동차 홍보 전단지에 만원이라는 소리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하구나 했고, 막상 도착해보니, 시간당 최소 1만 원이었고~ 실망을 했다. 우리는 하루종이 3만 원에 대여해주는 곳에서 2대를 예약하고 타고 다녔다. ㅎ 막상 해안도로를 다녀보니 더워도 너무 즐..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1일차-해안도로, 협재, 애월카페거리, 함덕
아이들과 함께 여름 제주도 여행 여유있게 다녀오기. 1일차-해안도로, 협재, 애월카페거리, 함덕
2021.07.19떠나요~ 휴가로~ 5박6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코로나 완화된다는 소식에 우리도 대략 한 달 전쯤(6월) 예약을 하고 7월부터는 여름휴가를 해외는 못 가더라도 국내에서 여유 있게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출발하기 3일 전?부터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 이상 올라가는 바람에 조심히 다녀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광관지나 숙소에서 사람이 많을 꺼란걸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조심하였다. 또, 5박 6일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관광지와 먹어야 할 식당, 카페 등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 및 여유 있는 휴가를 위해 관광지를 줄이고, 최대한 한적하게 다녔다 그리고 21년 여름은 참 늦은 장마가 시작된듯하다. 뉴스로 접하길 대략 29년? 만은 늦은 장마라 이번 휴가는 실내 위주로 다녀올 줄 알았지만..
경기도 남양주 야외 물놀이 바베큐장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경기도 남양주 야외 물놀이 바베큐장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2021.06.28주말에 재민이 친구네와 함께 남양주에 있는 바베큐장에 다녀왔다. 여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래놀이터, 배드민턴장, 물 폭포가 있는 물놀이터가 있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방갈로에서 편히 쉬면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도 나름 편리하게 해 논거 같고, 괜찮은 듯했다. 며칠 전부터 재민이는 건우라는 친구 이름을 대며 즐거워했고 당일날 이마트에서 장보고 출발했다. 진접 쪽으로 가서 봉선사로 가는 길로 가다 보면 광릉수목원 가는 길이다. 여긴 광릉 국립수목원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숲 266'으로 가는 길 양옆으로난 푸릇푸릇하고 정리된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다. 예전에는 봉선사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 한번 들렸었다가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다음 기회를 외쳤던 기억이 있던 터라 그 당시에 꽤 괜찮다는 ..
이천 별빛정원 우주 주말 데이트 야간 가족 데이트 별빛 가득한 곳으로
이천 별빛정원 우주 주말 데이트 야간 가족 데이트 별빛 가득한 곳으로
2021.06.18주말에 아이들과 이천 롯데 아울렛에 들러서 부쩍 커진 동민이의 옷을 사서 놀고, 아웃렛 3층인가에 키즈 카페가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ㅎ 아이들은 2시간 동안 키즈카페에서 놀고 우리는 쇼핑을 편하게 했다. 그러고 조금 빠른 저녁을 먹으로 검색해보니 생선구이 맛집이 있어서 들렸다. 엄청 맛있었다. (검색으로 찾을 수는 있지만 어딘지는 기억이 안 남 ㅋ) 그리고 해가 길어진 탓에 운전을 조금 천천히 하며 이천에 있는 별빛정원 우주에 들렀다. 입장료도 있고, 했지만 뭐 나쁘진 않았고, 코로나 시국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주중에 가면 적당히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처럼 놀거리가 너무 많아 좋았고, 저녁~밤 시간 때에는 별빛 가득한 조명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입장료 내고..
강촌여행 감성적인 곳에서 구곡폭포 닭갈비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
강촌여행 감성적인 곳에서 구곡폭포 닭갈비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
2021.06.06저녁으로 강촌역 근방에서 닭갈비를 먹고 구곡폭포로 다녀왔다. 무료이기도 해서 폭포까지는 가보려고 했지만 급히 화장실에 가라는 신호가 와서 올라가다가 되돌아왔다. 그리곤 구곡폭포 입구에 있는 야외 분위기 좋은 감성이 느껴지는 구구리 카페에서 커피 한잔 했다. 느낌 좋은 곳인 듯하다. ㅎ 조용한 소나무 숲에서 커피 한잔 해보는 여유가 생기는 곳이다. 여기가 입구이고 입구 매표소 바로 앞에 구구리 카페가 있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비가 온듯한 진득한 느낌이다., 비록 배가 아파 도중에 내려왔지만 ㅋ 다음에 와서 다시 가기로 했다. 사랑해 다리를 찍어보고, 길을 걸어 걸어 올라간다 ㅎ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기도 했다. 아이들은 자연의 에어컨 바람에 너무 기분이 업되고 ㅎ 초록의 색에서 오는 안정..
2019. 07. 25 아이들의 일상
2019. 07. 25 아이들의 일상
2021.05.172019. 07. 25 일상다반사 아이들은 열심히 밖에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밥먹고 씻고, 공부하고 등등 프로젝트로 뽀로로 해적선탐험? 인가 봤던걸로 기억한다. 일기는 하루하루 써야하지만 이때는 정말 ㅠ 나중에 쓸 일기를 대비해서 사진만 많이 찍어놓았다. 사진 정리 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듯 하다. 2년 지난 지금에서야 하나씩 올리고 있으니…, 이케아 릴렉스 의자는 아직까지 잘쓰고 있다. 가성비 최고다. 이때만 해도 티비는 없애고(사실 애들이 부셧다.) 뒷면을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지금은 정신이 없고 너무 많아서 다 뗏다. 재민이가 3살이라 이때는 가정용 미끄럼틀이 있는데 위의 오른쪽 사진을 찍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가정용 몽키돔등 많은 아이들 놀이기구들이 많이 생겼다. 우리집..